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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온몸이 성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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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전화벨 소리. “오빠... 나 오빠랑 잔 거 맞지?” “으응? 지금 몇 시냐? 뜬금없이...” “ㅎㅎㅎ 그냥 답만 해줘봐. 나중에 설명해줄게.” “너랑 나랑 잤는데, 그건 너도 아는데 웬 질문이야?” “ㅋㅋㅋ 오빠 스피커폰이야~~” “둘이 정말 섹스했어요?” “누구세요?” “오빠 미안. 하하하. 나중에 이야기해… 잘 자~” 우선 졸리니 잤다. 그 다음날 오후. “어제 무슨 일이 있던 거야?” “크크크. 미안, 친구랑 파티한다고…” “파티하는데 너랑 나랑 잔 이야기가 왜 나와?” “아니 게임하다가 나 섹스 안 해봤다고 그래서, 아니라고 했다니까 안 믿어서. 증거 대라길래 술김에 오빠에게 물어보면 되니까... 미안해~ 자다가...” “너희는 무슨 그런 이야기까지 하냐?” “크... 여자가 더 심해... 남친이 잘한다 못한다. 시간이 길다 짧다. 그런 이야기도 다 한다고.” “대박이다...” “오빠, 근데 어제 이야기하다가 나랑 애들이랑 좀 다르던데…” “뭐가?” “친구들은 성감대가 가슴이랑 키스랑 목 막 이렇던데 나는 오빠가 만지면 아무 데나 막 좋잖아. 그래서...” “음... 넌 오빠가 잘 느끼게 이곳저곳 성감대를 잘 개발해뒀지. 그런데 네가 원래 잘 느끼는 체질이기도 해~” “오빠가 처음에 나 살짝 간지럽게 한 것도 상관있는 거야?” “상관이 있지... 흠 그러니까... 애무라는 게 피부끼리의 접촉이고, 여자도 신경이란 게 있고 그게 느끼는 건데, 자극이라는 게 처음에 큰 자극을 느끼면 나중에는 작은 자극에는 잘 못 느껴. 그래서 처음에는 이게 만지는 것인가? 하는 정도로 살짝살짝 자극하는 게 좋아...” “그래서 오빠가 가끔 내가 세게 해달라고 해도 안 해주고…” “그런 것도 있지... 그런데 여자의 자극이라는 게 점점 차곡차곡 쌓여가는 것이거든… 남자처럼 순식간에...” “오빠 거기 커지는 것처럼?” “어쨌든 애무를 할 때는 처음에는 부드럽게 여자의 신경이 만지나? 할 만큼 부드럽게 그리고 일정한 리듬으로~ 그럼 여자가 그동안 못 느낀 곳도 조금씩 느끼게 되지...” “근데, 오빠가 나 여기저기 건드려놔서 나 민감할 때는 머리카락만 건드려도 찌릿하잖아...” “그건 내가 성감대를 개발한 것도 있고, 네가 잘 느끼는 것도 있고…” “어쨌든 오빠랑 첫 섹스를 하긴 잘한 거 같아... 이왕 하는 거 잘하고 잘 느끼고 싶었거든... 오빠... 이야기하니까... 하고 싶다…”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새로운 곳을 성감대로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거칠게 만지는 것보다는 부드럽게 만지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그곳을 만져주는 것보다는 이미 여자분이 잘 느끼는 곳을 어느 정도 만져서 여자의 몸이 애무라는 것을 애무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여자친구, 애인이나 섹스 파트너의 온몸이 성감대가 될 때까지 노력해 봅시다. 글쓴이ㅣ뱀파이어 원문보기▶ https://goo.gl/Rii73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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