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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플레이 - 연상의 섭과 '디엣'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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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멜리사 P.>
 
* DS(디엣) : 서로 합의 하에 지배와 복종의 관계를 갖는 것
 
디엣 중 유일하게 연상이었던 섭이 있었다. 카페에서 같은 지역 사람으로 알게 되어 한참을 연락하였는데, 그 당시 그녀는 다른 사람과의 디엣중 돔의 배신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은 상황이었다.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그녀를 위로해주며 친해지게 되었다.
 
그녀는 33살, 나는 26살이었을 때로 기억한다. 7살의 나이 차이가 있었고, 그녀는 직장인이고 나는 평범한 대학생이라 디엣을 위한 대화나 만남은 아니었다. 하지만 처음 만난 날 새벽까지 얘기하며 함께 있다 보니 알 수 없는 호감이 들었고 그녀 또한 마음이 없지는 않은 것 같았다.
 
모든 악조건(?)을 뿌리치고 당당히 그녀에게 디엣을 제안했고 그녀는 며칠을 생각하다 수락하였다. 아프고 힘든 때 위로해주는 사람에게 많이 끌린다고 한 얘기가 생각났다. 연상의 섭을 들일 거라고는 생각도 안 했지만 매력적이고 서로 통하는 게 많아서 나이 따위는 신경 쓰이지 않았다. 그렇게 처음으로 연상과의 묘한 디엣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녀는 철저히 자신을 섭으로 생각했다. 자신의 모든 걸 나의 통제와 명령에 따르는 걸 즐겼다. 헤어스타일과 패션 심지어 속옷까지 출근 전에 나에게 보이며 허락을 받고 출근했다. 이것저것 마음에 들지 않는 날이면 그냥 입지 말고 출근하라고 말했고 그녀는 항상 이렇게 대답했다.
 
"네. 주인님."
 
연하의 돔에게 복종한다는 생각에 더욱 자신이 낮아지고 천하게 보인다고 했다. 하지만 더욱 흥분되는 자신을 보면 어쩔 수 없는 섭이라고 말했다. 처음으로 플을 한날 그녀와 함께 방에 들어갔을 때 나는 침대에 걸터앉았고 그녀는 자연스럽게 바닥에 무릎 꿇고 앉았다. 조금 놀랐다. 그렇게 당연한 듯이 자신을 낮추는 섭을 처음 보았기 때문이었다.
 
"예쁘네. 알아서 할 줄도 알고."
 
"감사합니다. 주인님."
 
"천한 암캐가 될 수 있다고 했지?"
 
"네 주인님."
 
"암캐에게 옷 같은 건 사치 아니니?"
 
"네, 주인님 죄송합니다."
 
그녀는 스스럼없이 입고 온 블라우스와 치마를 벗었다. 만나기 전에 팬티는 입지 말고 오라고 해서 치마를 벗으니 그녀의 음모와 은밀한 부분이 어렴풋이 보였다. 처음으로 본 연상의 섭의 알몸이었다. 부끄러운 듯이 가려보지만 지켜보는 날 의식한 지 다시 손을 내려 자신을 보인다.
 
"어떠니? 그렇게 나이 어린 주인 앞에 알몸으로 있는 기분이? "
 
"부끄럽지만 좋아요. 주인님."
 
연하에 복종하는 자신을 보면 더 흥분된다는 그녀의 심리를 자극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나이 얘기를 했다.
 
"기어 와서 엉덩이를 보이며 엎드려 봐라 암캐야."
 
"네 주인님."
 
그녀는 네발로 기어 와서 내 앞으로 엉덩이를 보이도록 돌아섰다.
 
"암캐야, 너의 보지가 보이게 엉덩이를 높게 들어야지."
 
"아, 네 주인님."
 
그녀는 머리를 바닥에 대면서 엉덩이를 최대한 들어 보였다. 애널부터 그녀의 보지가 훤히 들여다보였다. 천천히 발로 아래부터 애널까지 살며시 쓰다듬어 보았다.
 
"하악..."
 
짧지만 흥분을 의미하는 신음이 터져 나왔다. 이미 젖어버린 지 발에 물이 묻은 걸 보았다.
 
"뭐야, 벌써 이렇게 젖은 거야? 뭘 했다고 혼자 흘리고 다니는 거야. 암캐x아?"
 
"죄송합니다. 주인님."
 
"암캐라더니 확실히 맞네. 그것도 아주 발정 난 엉큼한 암캐."
 
그녀를 놀리며 손가락 두 개를 그녀의 보지에 삽입했다.
 
"아흑."
 
예고 없이 들어온 무엇인가에 그녀는 큰 신음을 냈다.
 
"아무렇지 않게 쏙 들어가네. 역시 X보지여서 그런가? 맞지?"
 
"네 주인님 X보지입니다."
 
"그래 더 쑤셔줄까?"
 
내가 말이 없자 나는 더욱 깊이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아악!"
 
"대답을 해야지 암캐x아, 하지 말까?"
 
"더 쑤셔주세요. 주인님."
 
"그래 잘 들어가게 X보지를 벌려봐 암캐야."
 
그녀는 자기 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활짝 벌렸고 그녀의 속살까지 다 보이게 되었다. 그렇게 한동안 손가락과 음료수병으로 그녀의 성기를 유린했다. 고통인지 흥분인지 모를 신음을 내었고 아래를 흠뻑 젖어 허벅지로 애액이 타고 내렸다.
 
"좋아?"
 
"네, 주인님."
 
난 음료수 병을 끼워 넣은 채 일어나 그녀의 머리를 지그시 발로 눌렀다.
 
"이렇게 부끄러운 모습으로 당하는 대로 흥분하는 거 보니 암캐 맞네. 근데 난 흥분해도 된다고 허락한 적 없는 거 같은데."
 
"아, 그게..."
 
답이 없는 질문을 했고 당연히 그녀는 대답하지 못했다. 나는 현관에 구둣주걱을 가져왔고 다시 바닥에 대고 있는 그녀의 머리를 지그시 밟고 엉덩이를 가볍게 스팽킹했다. 스팽킹을 싫어하는 그녀였지만 이건 벌의 의미로 스팽킹을 할 수 있다고 했기 때문에 그녀는 아무 말도 없이 움찔거리기만 했다. 연상의 여자가 머리를 조아리며 엎드려 있고 내가 그런 그녀의 머리를 밟고 엉덩이를 체벌한다는 (느낌만 체벌이지 건드리는 정도...그때까지는 스팽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던 거 같다) 생각을 하니 기분이 묘했다. 그녀 또한 그 상황이 나쁘진 않았는지 거친 호흡을 하며 나의 다음 명령을 기다리는 거 같았다.
 
"화장실로 가자."
 
"네, 주인님."
 
그녀는 개처럼 기어 화장실로 갔고 나는 그 뒤에서 그녀의 실룩이는 엉덩이를 보며 따라 들어갔다. 나는 그녀를 엎드린 상태로 씻겨 주기 시작했다. 샤워기로 물을 뿌리고 바디워시를 그녀의 이곳저곳에 발라주며 문질러 주었다. 말이 씻기는 것이었지 그녀의 입장에서는 애무나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유두는 딱딱해져 있었고 그녀는 아무 말도 없이 호흡조절만 하면서 최대한 참고 있는 듯했다. 물로 거품을 모두 씻어내면서 그녀의 입에 손가락을 넣었다. 조금 망설이더니 두 눈을 감고 정성스럽게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다. 예뻐 보였다. 나이가 많든 적든 섭은 섭이구나 싶었다. 샤워가 끝난 후 그녀와 난 플은 하지 않고 관계를 가졌다. 첫날이라 많은 플을 시도하고 싶지는 않았고 잘 따르는 그녀가 너무 예뻐보여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글쓴이ㅣ 넌나에게목욕값을줬어
원문보기 http://goo.gl/SeVq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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