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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에서 오빠로, SM플레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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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오빠의 입술은 너무나도 포근했다. 말캉하고 촉촉한 모찌같았다. 달콤한 입맞춤도 잠시, 오빠의 눈빛은 또 변해버렸다.
 
"이제 바지 벗어볼까?"
 
"오빠... 설마 여기서?"
 
호프집에서 옷 벗어보신 분? 하아... 너무 놀랐지만 오빤 당연하다는 식으로 내 청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엉덩이 들어봐!"
 
"오빠... 진짜 밖에서 보일 것 같아..."


"안 보여. 그리고 보인다고 해도 쟤네 다시 또 볼 거야? 넌 나만 볼 거야! 말 안 듣는 거 나 굉장히 싫어!"
 
"알았어..."
 
난 오빠가 편하게 바지를 벗길 수 있게 엉덩이를 들었고, 결국 난 팬티만 입은 채 호프집 의자에 앉았다.
 
"말 잘 듣네. T팬티 잘 입었어."
 
"으... 으응."
 
"부끄러워 하지마. 지금부터 시작이니까."
 
오빤 내 다리 한쪽을 오빠 뒤쪽 의자로 올리게끔 한 뒤 팬티 위로 보지를 비벼댔다.
 
"뭐 했다고 이렇게 젖었어?"
 
"모르겠어... 오빠가 좋아서 그런가 봐..."
 
"어디서 내숭 질이야! 네가 엉큼해서 그런 거야! 하아..."
 
손가락 하나에 애액을 묻히더니 고추장 CF를 찍는 것처럼 맛을 보는 게 아니겠어?
 
"아 맛있어. 딱 적당하네 합격이야."
 
오빤 못 참겠단 식으로 테이블을 앞으로 밀더니 테이블 밑으로 몸을 내리고 내 팬티를 벗겼다.
 
"오빠 왜 그래... 뭐 하는거야..."
 
"아깝잖아. 내 꺼가 지금 의자에 다 묻는데."
 
헐... 오빤 아무렇지 않다는 식으로 내 보지에 입을 대더니 맛있는 사탕을 먹듯 빨기 시작했다.
 
"아... 하아 .. 오빠 하아... 여기서 그러지마. 나 소리 낼 것 같아..."
 
"괜찮아. 소리 내. 아~ 맛있다... 추릅... 하아..."
 
난 두 손으로 입을 막고 소리를 최대한 참고 있었다. 여태까지 받았던 오럴 섹스중 단연 최고였다. 언제 열릴지 모르는 테이블 문, 양쪽은 유리로 되어 있어서 건너편 테이블 사람들의 머리 부분이 보였다. 뒤 테이블의 여자들은 눈치를 챈 것인지 수군대기 시작했다.
 
"오빠... 나... 하아... 못 참겠어..."
 
오빠 입 주변에 침인지 애액인지 모를 투명한 물이 범벅돼 있었다. 오빤 입 주변에 묻은 물을 다 혀로 빨아먹더니 자리에 앉았다. 우리가 있는 테이블은 확실히 다른 공기가 흘렀다. 긴장한 탓인지 흥분해서인지 숨이 거칠어졌고 주변 공기를 섹스럽게 덥혔다. 따뜻했다. 내가 앉고 있던 의자는 축축하다 못해 질척거릴 정도였다. 오빤 자기 바지 지퍼를 내려서 내 손을 오빠 팬티 위에 가져다 댔다. 난 손에 닿은 오빠 자지가 너무나도 딱딱했기에 손바닥으로 비비다가 팬티를 내렸다.
 
"빨고 싶으면 빨아도 돼."
 
나도 조금 전 오빠처럼 테이블 밑으로 기어 내려가 오빠의 불끈거리는 자지를 아주 천천히 혀끝으로 '침길'을 만들듯이 한 줄씩 아래에서 위로 긁어 올리기 시작했다. 둥그렇고 부들부들한 귀두. 너무나도 맛있었다. 난 깨끗한 자지도 좋지만, 살짝 냄새가 나는 자지도 꽤 좋아한다. 뭔가 더 섹스럽게 느껴지기에... 오빤 내 머리를 잡고 목 끝까지 쑤셔 넣었다. 단단하고 우직한 자지는 내 작은 입안에 가득 찼고, 난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을 먹듯이 빨고, 입술로 물고, 혀로 밀어가며 자지를 품었다.
 
"하아... 그만해... 이제 옷 입고 나가자."
 
뒤 테이블의 여자들의 수군거림은 더 크게 들려왔다. 하긴 앞 테이블 남녀가 나란히 앉아서 한 명씩 사라지는데.... 눈치 못 채면 바보겠지. 누군가 그 순간을 촬영했다면 난 페이스북 스타가 됐을 거다. 오빤 급하게 내 옷을 입혀주더니 2차를 가자고 했다. 내가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노래방으로 2차를 갔다. 오빤 노래가 목적이 아니었던 걸 내가 한 곡을 부르고 나서야 알았다.

 
글쓴이ㅣ cheeze
원문보기 http://goo.gl/FRjT1z
레드홀릭스
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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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모 2015-11-18 00:16:20
급 정주행 .. 와 보면서 흥분된 .. 길게좀 ...
홍야홍야/ 저도 보면서 같이 흥분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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