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그녀의 엉덩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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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그녀의 엉덩이 1 ▶https://goo.gl/pPHNZr
영화 [뷰티풀 엑스] 가영이는 유난히 짧은 옷을 좋아했습니다. 본인 말에 따르면, 자기가 가슴이 크지 않은 이유는 신이 예쁜 다리를 주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글쎄요. 제가 보기엔 그렇게 작은 가슴은 아닌데. 아직도 기억나는 그녀의 가장 귀여웠던 멘트는 브래지어를 벗기 전에 했던 말입니다.
“나는 젖꼭지가 예뻐” 네. 가영의 젖꼭지는 예뻤습니다. 왜 아니겠습니까. 예뻐해 달라고 봐 달라고 제 앞에 드러낸 몸인데요. 오랫동안 ‘나는 네 가슴이 충분히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했지만 들은 척도 안 하는 걸 보면 마음을 고쳐먹을 생각이 없나 봅니다.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아마 주변과 비교할 해서 그런 생각을 하겠죠? 정말이지 예쁜 젖꼭지 콘테스트가 있다면 출전을 권하고 싶었어요. 남자가 흔히 말하는 핑크빛 유두는 아니었지만 옅은 갈색의 모양 잘 잡힌 젖꼭지였지요. 손가락으로 몇 번 톡톡 건드리면 탱글 하게 영그는 젖꼭지를 혀로 빙글 돌릴 때마다 가영은 숨을 깊게 마시지요. “오빠 진짜 가슴은 잘 빠는 것 같아.” “다른 데는 못 빤다는 것처럼 들린다?” “좀 빨다가 헐떡대면서 달려들잖아. 좀 지긋하게 빨아봐.” 참 재미있는 아이예요.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있으면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우리의 도리잖아요? 세워 놓은 젖꼭지를 뒤로 한 채 혀로 기호를 그리며 가영의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이미 끈적하게 꿀물을 머금고 꽃잎을 가리고 있는 끈 하나. 저는 끈 팬티를 좋아합니다. 벗기지 않아도 그녀를 마음껏 맛볼 수 있으니까요. 다리 사이로 보이는 살짝 달아오른 그녀의 얼굴을 향해 눈빛을 보낸 후 혀로 둔덕을 천천히 핥아 올립니다. 갈라진 꽃잎 사이로 까만 끈을 밀어 넣고 빼내는 동안 가영의 손은 자기 가슴을 천천히 만집니다. 질끈 감긴 눈과 간헐적으로 찡긋거리는 미간이 날 흥분하게 만듭니다. 살그머니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클리토리스 위에 올려놓습니다. 가영이가 실눈을 뜨고 아래를 바라봅니다. “그건 반칙인데? 오빠 오래 빨기 싫어서 그렇지?” “무슨 소리야? 하루 종일 빨 수 있어. 하지 말까?” “아니 그건 아니고.” 살랑살랑. 얇은 천 조각 위에서 손가락을 좌우로 움직이며 클리토리스를 쓸어줍니다. 점점 진해지는 예쁜 애액 냄새. 가영은 물이 많은 편입니다. 계곡을 타고 흘러내리는 달콤한 애액을 남김없이 핥아먹으며 집요하게 손가락을 움직여 댑니다. 움찔거리며 바르르 떨기 시작하는 가영의 아랫배. 살짝 훔쳐본 그녀의 얼굴은 양 볼이 붉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꼭 감은 눈에 살짝 깨문 빨간 입술. 꽃잎 위에 입을 맞춰준 뒤 그녀의 몸을 타고 올라갑니다. 도톰한 입술 위에 제 입술을 포개고 혀로 톡 톡 건드리고 굳게 잠긴 입술을 열었습니다. 달콤한 타액을 맛보고 점점 더 게걸스럽게 서로의 혀를 탐하다 저와 눈을 마주치고 킥킥댑니다. “솔직히 별맛은 없다.” “왜? 난 맛있는데?” “뻥치시네. 빨아달라고 립 서비스하는 거지?” “립 서비스는 이미 오분 넘게 한 거 같은데?” 이제는 어디 있는지 훤히 안다는 듯 단박에 제 주니어를 잡는 가영. 아직 만족스러운 사이즈가 아닌지 주니어를 잡은 손을 위아래로 흔듭니다. “야 너무 세게 하면 아파.” “오빠가 여기 살이 유난히 민감한 거 아냐?” “유난히 둔감한 사람을 불감증이라고 부르는 거지.” 그녀의 손길은 곧 부드러워집니다. 가영이 천천히 아래로 내려갑니다. 쏟아지는 머리카락이 배를 간질이는 것도 잠시, 주니어 끄트머리에서 따듯한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촉촉하고 포근한 느낌. 잠깐 동안 주니어를 입에 머금기만 했을 뿐인데 몸에 있는 혈액은 다 쏠린 듯 단단해진 주니어. 주니어를 감싸고 혀를 빙글빙글 돌 때마다 저절로 허리가 들썩거려집니다. 가영은 놀고 있는 손을 뻗어 제 허리를 지그시 누릅니다. 곧이어 뿌리 끝까지 죽 빨려 들어가는 저의 주니어. 격하게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가영의 머리에 손을 뻗어 그녀를 쓰다듬습니다. 가끔 머리를 올려 묶는 날에는 그녀의 야릇한 표정이 그대로 보이지만 오늘은 머리카락 속에 가려져 있네요. 너무 심하게 집어넣었는지 캑캑대며 빨개진 얼굴을 들어 저를 바라봅니다. 눈물이 그렁해진 표정으로 배를 찰싹 때리는 그녀. “아 왜 찔러!” “제가 안 그랬는데요? 당신이 그러셨죠.” “아 씨 죽었어. 오늘 내가 위에서 할 거야.” 말리고 싶지만 이미 가영은 콘돔을 휙 던집니다. 주섬주섬 콘돔을 씌우면서 가영의 눈치를 보지만 토라진 표정은 변하지 않네요. “내가 위에서 하면 안 되냐? 아니면 뒤로?” “아 싫어. 오늘 위에서 하고 싶단 말이야. 얼른 누워.” 제 가슴팍을 밀치는 가영의 손.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밀어봐야 얼마나 밀리겠냐마는 그래도 못 이기는 척 누웠습니다. 여성 상위가 싫냐고요? 아뇨, 그럴 리가요. 다만 문제는 가영이가 조절을 못 한다는데 있죠. 무릎을 꿇고 주니어 위로 천천히 몸을 흔들던 가영은 한 손으로는 제 주니어를, 나머지 손으로는 팬티 끈을 잡습니다. 옆으로 젖힌 팬티 끈에서 끈적하게 묻어 나오는 가영이의 꿀물.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며 제 위에 그대로 내려앉습니다. “아흑.” “오우.” 동시에 튀어나오는 신음. 허벅지로 몸을 지탱하느라 잔뜩 힘이 들어간 가영의 안쪽이 시작부터 주니어를 한껏 조여옵니다. 잠시 자기 안에 가득 들어찬 주니어를 음미하고 가영이 천천히 몸을 흔들기 시작합니다. “배에 힘!” 흡. 두 손을 제 배에 올린 가영이 앞뒤로 몸을 흔듭니다. 그녀의 꽃잎과 주니어가 내는 야한 마찰음. 가영의 허리움직이는 속도가 점점 빨라집니다. 천장에 고정된 눈, 살짝 벌어진 입술, 흘러나오는 신음. 트윌킹이라고 하나요? ‘이건 진동이다’ 싶을 정도로 떨려오는 그녀의 허리놀림에 제가 참지 못하고 몸을 일으킵니다. 꺅 하는 소리와 함께 뒤로 넘어가는 가영의 등을 감싸 안았습니다. 침대 스프링과 하나가 되어 허리를 들썩이며 그녀를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너 그러다 내 것 부러지면 어쩌려고 응?” “아냐. 안 부러져 바보야.” 쿡 쿡 쿡 쿡. 가장 깊은 곳까지 찔러대는 성난 주니어의 돌파력에 가영의 다리가 한껏 벌어져 저를 받아들입니다. 팔로 저를 끌어안은 채 어깨에 머리를 묻고 흐느끼는 듯한 가영의 몸. 바짝 밀착된 가슴팍에서 그녀의 단단한 젖꼭지가 이리저리 짓눌리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녀의 몸은 땀이 송골송골 맺히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늑골이 으스러질 정도로 끌어당기며 주니어 안에 고여있던 것들을 힘차게 뿜어냅니다. 그녀 역시 제 목을 끌어안으며 골반을 아래로 힘껏 내리누릅니다. 그리고는 정적. 파하 하는 소리와 함께 깊은 숨을 토해내며 저와 가영은 침대 위로 드러누웠습니다. 제 가슴 위에 누워 숨을 쌕쌕거리는 그녀는 눈도 뜨지 못한 채 움찔거리며 떨고 있습니다. 맞닿은 살갗 너머로 느껴지는 그녀의 호흡과 심장 소리. 서로의 가쁜 숨이 잦아들 때까지 그녀를 한참 안고 있었습니다. “아 오빠.” “왜?” “나 못 일어나겠어.” “좀 쉬어.” “안 무거워?” “무겁지.” 짝. 어김없이 날아오는 그녀의 손바닥. “하여튼 말 좀...아, 오빠 거 작아진다.” 스르륵 몸을 일으키는 듯하더니 옆으로 픽 누워버리는 그녀. 저는 그녀의 매끈한 배에 입을 맞추고 꽃잎에도 입을 맞춥니다. 눈을 지그시 감더니 제 손길에 한 번 더 신음하는 그녀. “숙박으로 할 걸 그랬나?” “나 오늘 일찍 들어가 봐야 돼.” “퍽이나... 벌써 열한시다 야.” 기괴한 괴성과 함께 화장실로 뛰어들어가는 그녀. 막차 시간에 쫓겨 굿바이 키스도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떠난 그녀에게 몇 분 뒤 메시지가 날아옵니다. 종이가방 안에 들어있는 까만색 속옷세트. ‘어... 오늘 피케 원피스 입고 왔던 거 같은데? ‘ [슈퍼 초 울트라 변태] [아 몰라 다 젖어서 못 입겠는데 어떡해] [브래지어는 안 젖었을 거 아냐?] [아래만 벗고 있으면 이상하잖아] 대체 뭐가 이상하다는 건지. 아무튼 제 관심은 단 하나뿐이었습니다. 그녀가 자랑하는 예쁜 젖꼭지. 아마 아직도 빳빳하게 고개를 들고 있을 텐데요. 마지막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집에 갈 때까지 팔짱 끼고 가. 네 예쁜 젖꼭지 어디 있다고 광고하지 말고.’ 섹시한 그녀의 엉덩이 3 ▶ https://goo.gl/XE4Xqd 글쓴이ㅣADAM 원문보기▶https://goo.gl/hZCC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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