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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_Article > 하드코어 쌀롱| 회원제 노출/관전클럽 예시카, 당신의 욕망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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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라이빗 스쿨]
어릴 적 대중목욕탕에서 엄마의 우악스러운 손길에 의해 강제로 때를 벗긴 후 서러운 마음을 달래며 바나나 우유를 마시곤 했다. 그때 나는 엄마를 비롯한 다 큰 여자 어른들의 몸을 관찰했었다. 어느 날 목욕탕에서 한 언니가 몸에 비누칠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 언니는 목욕탕 구석 때밀이 침대가 놓인, 어깨 높이 정도로 벽이 드리워져 다른 사람은 볼 수 없는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녀는 온몸에 비누거품을 만들어 손으로 몸을 훑어대고 있었고 이상하게도 자꾸 눈을 감았고, 몸을 뒤로 젖혔고, 그곳을 오래도록 문질러댔다. 저 언니는 왜 저럴까? 어디가 아플까? 라고 순진무구하게 생각하면서도 뭔가... 은밀하고도 야릇한 행위라는 것을 느낌적으로 알았던 것 같다. 그래서 인지 평소엔 아무렇지 않게 쳐다봤을 텐데 나도 모르게 '힐끗 힐끗' 보게 되었다. 바나나 우유는 진작 다 마셨지만 물장구치는 척 하며 한참을 그 탕에 앉아 언니를 힐끗거렸다. 영화 [머더마이넘버]
다섯살 먹은 꼬맹이도 타인의 알몸을 보고 이상야릇한 기분을 느끼는데 성인이라면 오죽할까. 사실 누구나 모두 관음증을 가지고 있다. 물론,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서론이 길었다. 관음 어쩌고 이야기를 시작했던 이유, 당신의 '훔쳐보는 욕망'을 당당하게 채워줄 그곳 관전, 노출 클럽인 <클럽예시카>를 소개하기 위해서였다. 홍대 관음클럽 OJA(영자) 인터뷰를 기억하는가? 노출과 관전이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커플테마클럽이었다. 그와 마찬가지로 클럽예시카 역시 종업원들의 퍼포먼스가 아닌 클럽을 이용하는 회원들에 의해 노출과 관전이 가능한 곳이다. 당신이 한번쯤 꿈꿔봤을 그 판타지. 이제 눈치보지 않고 펼칠 수 있다. ㅣ관전? 노출? 클럽예시카란 다들 옷부터 벗고 난리 법석이거나 강제로 노출을 당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커플이나 부부가 함께 노출을 하든 다른 커플의 노출을 보든 혹은 술만 마시면서 관전만 하든! 그건 본인의 자유다. 클럽예시카는 변태들이 모이는 곳이 아니며 철저히 회원제로 운영되는 곳이기 때문에 이용 매너 역시 뛰어나다. 가게 내부 이미지
커플석 12개, 정회원룸 4개, 싱글룸 3개로 구성되어 있다. ㅣ이용방법 1. 회원제 홈페이지 회원가입! (일행 중 1명이라도 가입되어 있으면 OK) 2. 커플테마클럽 커플, 부부 회원은 언제나 이용가능! 3. 싱글도 입장 가능 단, 꼭 전화 문의 후 방문할 것. (여성 싱글은 언제든 환영 '0') 4. 입장료 회원가입 후 클럽 입장료나 멤버십 비는 따로 있지 않고 메뉴판의 메뉴(술/안주)만 주문하면 ok 섹시함의 대명사 가터벨트 //_//
아니 이 탐스러운... 운동하시는 분이라는..
오늘은 맛보기로 여기까지 ;)
앞으로 레드홀릭스에서 클럽예시카의 소식을 들을 수 있다! 평소 꾹꾹 눌러담기 바빴던 당신의 판타지를 실현할 수 있는 곳이니 많은 관심바란다. 그럼 이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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