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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야설 읽어주는 여자
야설읽어주는여자 11회 채팅으로 만난 그녀와의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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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트로
행사안내 - 3월 19일 홍대 [마켓더페티쉬]
당첨자 발표 - 부산무대뽀님 / 가객님

2. 이야기소개

- 1화 채팅으로 만난 그녀와의 섹스/칼페이
방제는 '그냥 편하게 얘기나 해요'로 선택했다. 노골적으로 만남 어쩌고 글을 적으면 여자들이 안 들어오는 걸 알았기에 부담 없는 방제를 택했다. 
컴퓨터음 : ‘대화상대가 입장하셨습니다.’ 
여 : "고민 상담 되나요?" 
남 : "네. 아무 얘기나 편하게 하셔도 돼요. 어차피 만 날 것도 아닌데요. 뭘~"

- 2화 우연/김인숙
그날 기연은 전혀 젖어 있지 않았다. 모텔에 들어서자마자 승인이 옷을 벗겨 주기 전에 스스로 옷을 벗은 것은 처음과 같았으나, 그녀의 몸은 건조하고 부자연스러워 보였다. 번번이 옷을 벗기는 순서도, 자신의 옷을 벗는 순서도 놓쳐버리는 승인이 자신은 옷을 입은 채로 맨몸의 그녀를 무릎 위에 앉히고,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쥐었다.

- 3화 내 생애 첫 시오후키/크리스모나코
누나는 보지도 않는 TV를 켜 놓고 앉아서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아무튼, 앉아서 이런저런 야한 이야기를 하다가 시오후키 관련해서 얘기가 나왔습니다. 제가 시오후키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하니까 누나는 자기는 많이 싼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또 2번째 심쿵했죠. 각자 맥주를 다 비우고 자연스럽게 키스하는데 참 부드러웠습니다. 키스도 잘하고 살짝 목덜미를 애무하자 바로 터져 나오는 누나의 신음. 겉옷을 천천히 벗기고 속옷을 입은 상태에서 살살 애무했습니다. 

3.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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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닷 2016-03-20 11:28:00
항상 좋은 목소리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카카시2 2016-03-19 14:35:51
시오후키.... 이건 언젠가 꼭 해보 싶습니다.... 껸 의 목소리..너무 좋아요... 듣다가 좀 흥분 했네요...ㅎㅎ
깔깔노트 2016-03-18 18:09:27
금요일 조금 이른 퇴근길에 야설녀 듣는 이런 낭만도 있어야죠~ ㅎㅎ    이런 낭만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네요~
장군의아들 2016-03-18 12:32:39
매주 수요일 잠자리에 들면서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요일은 회사에 지각하는 날이 많습니다..
하지만 중독되어 어쩔 수 없네요 ㅎ
항상 응원합니다 !!!!
간둥이 2016-03-17 23:07:28
오늘 아침에 팟캐스트 보다가 우연히 찾은 여기,
여러 컨텐츠 듣다가 목소리가 너무나 좋으셔서 오늘 회사에서 하루종일 야설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었네요~^^
혼자 웃다가 얼굴 빨개지고;; 참 ... 힘들었던...ㅎㅎ 여튼 잘 듣고 갑니당~~
친구야 2016-03-17 10:42:00
켠님의 웃음기 머금은 매력적인 음성에 빠져있는 애청자입니다.  꼴릿하기도 하고요. ㅎ시오후키는 모든 남성의 로망지죠?켠님 말대로 그자체는 강력한 올가즘은 아닌듯해요. 걍 품어내면서 시원함 느끼는 정도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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