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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스가 위로 향한 남성의 체위별 삽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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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루지기] 남성의 경우, 자기 성기가 어느 방향으로 얼마만큼 휘어있는지 아는 것은 중요하다. 여성의 질은 실제 아는 것보다 더 좁고 약하기 때문에 뭉툭한 귀두도 상황에 따라서는 날카로운 창끝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적절한 방향과 각도에 맞춰 삽입을 진행하는 것이 좋고, 피스톤운동을 할 때도 일정한 방향성을 유지하며 섹스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우선, 나의 성기가 얼마나 휘어져 있는가를 확인해보도록 하자. 보통 성기는 자위하는 손이 있는 쪽으로 휘어져 있다. 해면체의 밀도 차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데, 자위 때문에 밀도 차가 생겨 성기가 해당 방향으로 휘었는지 아니면 성기가 휘었기 때문에 자위하게 되었는지는 닭이냐 달걀이냐의 논리와 비슷할 것으로 생각되므로 여기서는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하겠다. ㅣ성기 방향 확인하는 방법 주변에 있는 자나 책받침처럼 다소 단단한 지지대를 준비하자. 해당 지지대를 성기의 귀두와 기둥의 끝부분에 대면 자연스럽게 휘어진 부분의 중간은 지지대에서 떨어져 있게 된다. 그 간격을 재어보자. 기준: 평균 발기 12cm ① 3mm 이내 : 휘어짐이 없음 ② 5mm 이내 : 5도 휘어짐 ③ 7mm 이내 : 10도 휘어짐 30도 이상 휘어진 경우를 보통 음경만곡증에 포함시키는데, 지금 다루는 글은 의학적인 대상이 아니므로 제외한다. 보통 20도 이내의 휘어진 정도라면 섹스라이프를 즐기는 데 아무 지장이 없다. ㅣ7mm 이내 : 10도 휘어진 경우 1. 남성 상위에서 삽입할 때 골반을 살짝 위로 올린 상태에서 삽입한다. 귀두가 걸릴 때쯤부터 몸 전체를 앞으로 진입하고 골반을 내린다. 이렇게 삽입하게 되면 여성의 통증이 거의 없다. 2. 여성 상위에서 삽입할 때 여성이 남성을 꼭 껴안은 자세로 몸이 밀착되어 있고 남성이 자신의 손으로 여성의 질 입구에 성기를 가져다 댄다. 여성이 몸을 뒤로 빼면 스르륵 삽입된다. 3. 측위로 삽입할 때 몸이 너무 밀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로의 골반만 밀착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성기를 밀어 넣는다. 몸이 밀착되면 성기는 여성의 질 아래 벽을 강하게 찌르게 되는데, 이때 항문 입구 부근의 통증이 있을 수 있다. 4. 후배위로 삽입할 때 여성이 엎드린 자세에서 엉덩이를 더 길게 뒤로 빼고 남성은 마치 그 위에 올라타듯이 엉거주춤하게 기마 자세를 한 다음에 대각선 아래로 찔러 넣으면 통증이 없고 부드럽게 진입할 수 있다. 일단 삽입이 바르게 진행된 후에는 여성의 질은 놀라운 속도로 적응하게 되고 애액의 양도 늘어나기 때문에 자세를 변형해도 크게 문제가 없다. ㅣ위로 휘어진 성기의 장점 위로 휘어진 성기는 남성 상위에서 그 위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지스팟 일대와 자궁경부 상단까지 강한 자극으로 질 벽을 긁으며 쾌감을 유도할 수 있다. 아랫도리에 힘을 주었다 뺐다가 하는 케겔 운동의 원리를 피스톤운동 도중에 사용하여 성기를 컨트롤 할 수 있으니 너무 빠른 피스톤운동은 하지 않도록 한다. 여성의 쾌감이 극에 다다랐을 때, 엉덩이를 뒤로 살짝 빼면 자연스럽게 성기의 각도는 더욱 올라가게 되는데 이때부터는 빠르게 피스톤운동을 하면 오르가즘으로 달리는 파트너의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글쓴이ㅣ이태리장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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