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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크루들과의 만남! - 미디어크루데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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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2016년 1월 16일)은 미디어크루데이였습니다.
미디어크루는 올해부터 레드홀릭스와 함께 다양한 팟캐스트 프로그램과 영상을 만드는 팀입니다. 그래서 3주에 걸쳐 다양하게 홍보를 해왔고 전국 각 지역에서 60여명 가까이 지원을 해주셨어요. (물론 지금도 레드홀릭스 메일로 미디어크루 신청자들의 메일이 들어오고있답니다~^^) 그래서 신청하신 분들을 만나 오해가 없도록 레드홀릭스에 대해! 미디어크루에 대해! 앞으로의 계획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결정했고 바로 1월 16일 토요일에 <미디어크루데이>를 준비하게 되었죠. 레드플레이스로 등록된 홍대 스테이라운지
미디어크루데이 장소는 레드플레이스로 등록된 홍대 스테이라운드지(StayRoundGEE)였습니다. 이날 스라지에서는 불타는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레드홀릭스를 위해 대관 지원 뿐만 아니라 크루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리뷰를 쓰면서 새록새록 스텝분들의 도움이 생각나네요. 정말 고생하셨고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_ _) ㅣ미디어크루데이 당일! 12시가 되서 도착한 레홀 스텝! 스라지 스텝분들이 테이블 셋팅을 해주셔서 레홀 스텝들은 열심히 다과, 음료를 준비하고 밤에 크루들과 먹을 음식메뉴를 짜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전 행사들은 사전에 인원 체크 후 인원에 맞게 준비했는데 이번에는 부담을 주지 않도록 '미디어크루데이 홍대 스라지로 오세요~' 만 공지하고 기다렸거든요.. 그래서.. ‘과연 많이 참석해주실까’하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준비했죠. 역시나!!! 테이블이 가득가득!! 두 시가 되자 한 분 한 분 신청정보를 확인하고 명찰을 받고 입장했습니다. 1시간이 지나 이렇게 공간이 가득 채워졌어요. 무엇보다 준비한 다과와 음료를 즐기며 서먹해 하지 않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 참.. 기분이 좋았어요~^0^
테이블이 부족해서 뒤쪽 공간에 의자를 설치하여 겨우 입장하신 분들이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 사진찍어달라며 눈빛을 보내는 섹시고니
이렇게 약 40명 가까이 참여한 미디어크루들과 함께 첫번째로 레드홀릭스에 대한 PT를 시작했어요. 폴리페몬브레이크에 참여한 누드모델 C소장도 미디어크루!
섹스컨텐츠 플랫폼과 레드홀릭스에 관한 소개 그리고 레드홀릭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컨텐츠를 공유하고
레드홀릭스 히스토리~! 레드홀릭스 채널별 통계! 레드홀릭스에 관한 질문받기! 페이스북에서는 볼 수 없었던 레드홀릭스 사이트에 대한 다양한 통계들. 앞으로의 계획들을 이야기 했어요. 아무래도 페이스북에서 레드홀릭스를 구독만 하시는 분들도 있다보니 제대로 된 레드홀릭스 소개에 놀라는 분도 많았어요. 또한 레드홀릭스를 이끄는 운영진들의 숫자에 큰 감탄을… “와!! 4명이서 가능한거에요?” (네 그렇게 해왔습니다~^ㅛ^ 저희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레드홀릭스에 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었던 첫번째 PT가 끝나고 이어 본격적으로 미디어크루들과 앞으로 만들어나갈 팟캐스트와 영상에 관한 소개 PT를 진행하기로 하고 잠깐 쉬는 시간을 가졌어요. 섹시고니는 쉴 틈이 없어요~^^
쉬는 시간을 이용해 미디어크루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섹시고니입니다. 함께 참여한 브랜드매니저 쭈쭈걸도 크루들과 이야기를 나눴죠. 어느덧 10분이 뚝딱 흘러 다음 PT를 진행하는데 그 전에! 미디어크루 지원분야 중 성우팀의 사전 테스트를 위해 [귀로듣는섹스이야기], [야설읽어주는여자]의 진행자 켠님이 테스트 설명을 했습니다. 대본샘플(좆크기와 젖꼭지의 상관관계)을 읽어주는 켠님! 이를 듣던 크루분들이 켠님의 목소리에 '진짜 성우다!!!' 하며 환호성과 함께 박수를 쳤습니다. (언제나 들어도 참 너무 멋져요 켠님 ㅎㅎ) 설명을 마치고 성우 팀들은 사전에 나눠 준 샘플 대본을 보고 무대 위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답니다^0^ 이어서 미디어 크루들과 진행할 팟캐스트와 영상에 대한 아이디어, 기획을 공유한 뒤 그 자리에서 바로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어요.
이 외에도 참여하신 분들 모두 자기소개를 했답니다~! 자기소개는 지원분야와 앞으로 하고 싶은 컨텐츠들에 대한 이야기였고 정말 다양한 분야의 크루들이 모였답니다. 참! 이날 레드홀릭스 글쟁이도 몇 분 참여해주셨는데 그 중 8-曰 님이 배우 이선균 성대모사를 했어요... 반전은 정말 똑같았다는 거! (바로 영상팀에게 캐스팅되었답니다.....! ㅎㅎ)
팀별 모임을 공지하는 섹시고니!
자 그렇게 자기소개를 마치고 모두들 하고싶은 분야의 테이블로 모여 서로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레홀 스텝들은 파티 단골메뉴인 피자, 치킨을 시켜 맥주(무제한)와 함께 제공했고 레홀 스텝들도 크루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고 미디어크루데이는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쭈욱~~~~ 계속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지방에 계시는 미디어크루분들도 함께 하지 못한 점이었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모두다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레드홀릭스가 열심히 지원해드려야겠죠!! 설 연휴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활동이 시작될테니! 앞으로 레드홀릭스 미디어크루의 행보를 기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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