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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_RED > 레드홀릭스 매거진| 레드어셈블리세미나&파티 현장이야기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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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의 협찬사 소개에 이어 Part2에서는 3명의 섹스퍼트 연사들이 펼치는 강연을 소개합니다. ㅣ1강 – 삽입섹스의 고수가 되는 법 by 아더 레드홀릭스의 expert. 섹스구루 아더(조명준)의 <삽입섹스의 고수가 되는 법>이 첫 강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삽입섹스의 고수일까? 라는 질문과 함께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오해하고 있는 내용들을 되짚어봅니다. 삽입섹스의 핵심은 삽입을 어떻게 해야한다는 기술이 아닙니다. 여성의 질이 흥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여성의 흥분이 고조되어 변화되는 질 내부를 느낄 줄 아는지가 포인트죠. 남성의 성적쾌감은 여자의 질이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여성의 질이 살아나는 4단계 과정과 함께 나선식 삽입법을 설명하고 있는 아더 조명준 “무조건 원을 그리는 것이 아닙니다. 쾌감에 따라 변하는 질 반응에 맞춰 나선형으로 돌려야죠”
아더 조명준의 <삽입섹스의 고수가 되는 법> 강연 자료가 보고 싶은 분들은 red@redholics.com으로 요청하시면 확인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자 다음 2강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ㅣ2강 – 실전 오르가즘 만나기 by 이태리장인 1,000명의 여자와 잔 남자! 섹슈얼로맨티스트 이태리장인의 두번째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주제는 바로 실전에서 오르가즘 만나기! “우리는 섹스를 하면서 침대에 굳은 몸으로 누워 잔뜩 긴장만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마음 한 쪽을 찌르는 말!) “이왕 즐겁게 섹스를 하고 쾌감을 온몸으로 받아들일거면 몸의 긴장을 풀고 적극적으로 휘감고 땀이 범벅이 되도록 합체가 되어 뒹구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섹스는 단순히 성기의 결합이 아닙니다. 몸으로 하는 대화. 서로의 몸이 보내는 신호를 읽어야죠. 호흡과 혈관의 흐름, 각 부위의 작은 움직임을 읽어야 합니다. (이태리장인을 처음 봤지만 또 이렇게 진지한 모습도 처음 본 에디터 1...ㅎㅎ) 시선을 끄는 이미지와 오르가즘에 대한 이태리장인의 강연에 모두들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이태리장인의 <실전 오르가즘 만나기> 강연 자료가 보고 싶은 분들은 red@redholics.com으로 요청하시면 확인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3번째 샥띠님의 강연은 남자 여자 서로 마주보고 앉아 체험하는 강연입니다. 섹시고니의 사전 공지로 참가자 분들이 의자를 옮기고 있는 중이네요~^0^ 도대체 어떤 강연일지.. 체험이라고 하니 걱정반 기대반으로 자리에 앉아 기다립니다. 남녀 사이로 촛불을 두고 조명을 끈 뒤 본격적인 3번째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ㅣ3강 – 섹스없이 섹스체험하기 by 샥띠 눈을 감고 호흡을 가다듬으며 온 몸에 긴장을 풉니다. 옆에 있는 사람의 손을 잡습니다. 그리고 샥띠의 목소리에 집중합니다.
(체험 강연이기 때문에 사진으로 감상하겠습니다~*_*) 어두운 조명아래 흐르는 음악과 불빛으로 강연장 내부가 신비했습니다. 참여하는 사람과 이를 지켜보는 사람 모두 그 분위기를 느꼈죠. 음과 양의 기운이 강연장을 가득 채워야 한다고 말하는 장면 계속되는 호흡과 집중.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서 여성 한 분이 신음소리와 함께 몸을 힘차게 움직였습니다. 어떤 기분과 감정이었을까요? 남녀 모두 일어나 들숨과 날숨을 반복하는 장면 흥미로웠던 세번째 강연을 끝으로 1부가 막을 내렸습니다. 본격적인 파티 준비를 위해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디어크루 MC영재와 함께하는 추첨게임, DJ 및 밴드의 공연은 마지막 Part 3에 소개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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