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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와 초희의 바이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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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으로 성감증진제를 사용해보면 어떨지 궁금해서 인터넷을 통해 여러 후기를 보았는데 비교적 긍정적인 후기가 많아서 한번쯤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이번에 체험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바이젤을 받았을 때는 일반적인 안약이나 연고 같은 느낌을 받았지만 제품포장이 너무 투박해보여서 가격만큼 효과가 있을가 우려가 되기도 했습니다. 바이젤은 투명한 튜브타입에 투명한 젤이 들어 있어 신기하기도 하고 남아있는 양을 가늠하기가 편리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AA 건전지와 사진을 비교해봐도 작은 사이즈입니다. 우선 손에 한 방울 떨어뜨려 보았을 때, 약간 미끈거리는 묽은 에센스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끈적임이 있다거나 불쾌한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 냄새는 없고 맛은 약간은 비릿하지만 정도가 매우 약해 비위가 약한 사람이 아니면 괜찮은 정도입니다. 맛이나 향이 매우 미미하므로 바른 후에 바로 오럴을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전희 때 발라주면 확실히 반응이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사용방법은 클리토리스에 바이젤을 살짝 떨어뜨려서 발라주면 됩니다. 처음에 두 세 방울을 떨어뜨리면 차가운 액체가 닿는 느낌이 들어도 천천히 문지르면 잠시 후 열감과 함께 성감이 증대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성인쇼핑몰 등에 보면 멘톨성분으로 쿨한 느낌을 준다고 하는데 그런 느낌은 없었습니다. 열감이라는게 갑자기 확 달아오르거나 그런 정도는 아니고 은은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과 함께 음부가 화끈거리며 애액이 다른 때보다 빨리 나옵니다. 하지만 애액이나 러브젤 등에 섞이면 느낌이 조금 덜해지는 감이 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가슴에도 발라보았는데, 미끈거리는 느낌에 기분이 좋아져도 화끈거린다거나 다른 느낌은 없었습니다. 사용한 후에 찝찝한 느낌은 없었으며 씻어낸 후에 잔존감이 없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양이 적은 것 같아도 실제 1회 사용량이 적어 꽤 오래 사용이 가능하고요. 조금만 사용해도 효과가 오는 제품인거 같습니다. 6회 사용량이라고는 하나 10번은 너끈히 넘겨 사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다만 뚜껑이 꽉 잠기지 않고 그냥 위에 덮는 형태라 밀폐가 안되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제품 성능은 만족스럽지만 용기와 뚜껑이 조금 아쉬운 느낌입니다. * 최종평가 바이젤은 실제로 성감이 증가하고 반응도 빠르며 거기다가 무색, 무향에 끈적임이 없어서 좋고 휴대도 편리합니다. 반면에 뚜껑이 불편하고 10회 이상 사용은 가능하지만 2만5천원이면 적은 금액은 아닌 것 같습니다. * 평가점수(커플) : 7점(듀오.남 ) / 8점(초희.여) - 평가점수는 10점 만점 기준이며 리뷰어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 리뷰상품 - 상품명 : 바이젤(Vigel) - 원산지 : 미국 - 제조사 : Vigel - 시중가격 : 2만 5천원 내외 - 기능성 젤로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민감하게 하여 오르가즘에 더 쉽게 오를 수 있게 합니다. 불감증 여성들에게 효과가 있으며 2012년 베스트 셀러 상품입니다. 비슷한 상품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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