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추천 아이템 | ||||||||||||||||
|
팩토리_RED > 섹스토이 리뷰| 꼬치남의 꼬리애널플러그 리뷰
0
|
|||||||||||||||||||
|
상품 처음 받았을 때 복실복실한 느낌이었습니다. 처음 사용하기까지 고생했습니다. (알고보니 치질... 치질 수술받고, 회복하느라 기다리고...) 사실 그렇게까지 좋은 것은 좀 덜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여자 엉덩이에 들어가 있을 때 시각적 자극은 대단했습니다. 포장 디자인 자체는 심플합니다. 제품 디자인은 특별한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설명서 보니까 사용 전 후에 비누 섞인 물이나 토이 클리너로 씻기를 당부하고 있네요. 진짜 털은 아닌 것 같은, 처음 뜯으면 털 냄새가 좀 납니다. 크기가 크지 않아서 가지고 다니는데 특별히 어려움은 없습니다. 보관할 때 한곳에 좀 구겨서 두었더니 털이 찌그러졌습니다. 물로 씻고 나면 털 모양이 다시 정돈되긴 합니다. 그리고 털이라서 다른 제품들과 함께 보관하기 좋지 않습니다. 사용법 자체는 쉽지만, 애널 제품인 만큼 애널에 대한 준비과정이 필요합니다. 전 과정이 길기는 합니다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처음이라면 지속적으로 좌욕과 관장을 미리 하여 괄약근을 충분히 이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널 제품이 길이가 길면서 구부러지지 않으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 제품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두께(3cm)정도가 애널에 들어갈 수 있다면 사용에는 특별히 어려움이 없습니다. 재질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인조 털 같은데(박스에는 천연 여우털이라는 단어는 없더라구요) 아주 부드럽고, 애무용으로 쓸 때도 문제가 없습니다. (냄새가 나긴 합니다. 씻고 나면 없어지구요.) 엉덩이에 들어가는 부분은 딱딱하지만, 약간 부드럽습니다. 삽입 방법은 먼저 젤(수용성 젤은 비추)이나 바셀린을 이용해서 충분히 애널을 촉촉하게 하고, 콘돔을 씌운 뒤 삽입하면 됩니다. 처음 사용할 경우에는 옆으로 누워서 무릎을 배까지 올린 자세를 이용하거나 무릎을 바닥에 대고 의자나 침대에 엎드려서 힘을 풀면 비교적 괄약근의 긴장이 풀립니다. 삽입감은 똥 싸고 싶은 느낌이 보통 납니다만, 넣고 나서 아프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집니다. 시각적인 자극이 대단히 좋습니다. 또한 애널 제품을 삽입한 채로 성행위를 할 경우, 여성의 성기가 수축하는 증상이 있어서 남자의 경우 자극감이 많이 좋아지구요. 처음 사용한 사람의 경우에는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더 큰 쾌감을 느끼기 쉽지 않습니다. 세척은 비눗물로 씻고 흐르는 물에 헹구면 됩니다. 세척 자체는 힘들지 않지만, 말리는 과정이 털 제품이라서 오래 걸리긴 하네요. 실제 사용과정을 설명할께요. 먼저 애널에 대한 준비를 끝내고(보통 일주일 정도 좌욕을 하는 게 좋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했으면, 바셀린이나 젤을 이용해 엉덩이와 제품(콘돔 씌우고)을 충분히 적시고 삽입합니다. 삽입 할 때는 최대한 힘을 빼게 하고, 너무 아파하거나 애널 끝에 튀어나온 살덩이가 있다면 치질관련 질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항문외과를 방문해 수술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치질이 지속되면 앉아서 생활하는 것이 매우 힘들어지고, 피똥을 계속 쌀 수 있습니다.) 아무튼 삽입을 하고 나서, 적당히 패팅을 하다가 성행위를 했습니다. 제 경우에는 파트너가 치질 수술한 지 얼마 안 돼서 좀 힘들어 하더라구요.
내구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털도 빠지지 않구요. 사용해보니 지극히 남성적인 제품인 듯 합니다. 여성이라면 털로 만들어진 제품에 징그러움을 느끼지 않아야 만족도가 높을 듯 하네요. 강조하고 싶은 것은 애널 제품인 만큼, 애널 섹스와 애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쌓고 나서 사용하길 당부합니다. 또한 애널 제품은 충동적으로 사용하는 게 아니고 충분한 준비를 거친 다음에 사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서두르지 말고 시간을 들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만의 활용방법이 있는데, 애널에 삽입한 채로 생활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통 큰 롱치마를 입으면 티나지 않기 때문에, 외출도 자유롭습니다. 무엇보다 애널 섹스를 시작하려면, 애널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적정시간 애널에 삽입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개선되었으면 하는 건 털 부분과 넣는 부분의 경계입니다. 이게 좀 애매합니다. 또한 애널에 삽입했을 때, 꼬리에 힘이 있어 세울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애널 제품 사용이나 준비에 관한 설명서가 한글로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최종평가 GOOD - 시각적 효과, 섹스시의 만족감, 애널의 시작 제품군으로 괜찮은 편 BAD - 처음 뜯었을 때 냄새, 고급스럽게 생기지 않은 포장 * 평가점수 : 8점 가격 대비 제품도 튼튼하고 괜찮게 나온 제품으로 보입니다. 애널 제품은 이상한 게 하도 많아서, 제대로 된 제품이 잘 없어서 점수를 조금 높게 주었습니다 * 리뷰상품 - 상품명 : 꼬리애널플러그 - 항문을 확장하거나 항문에 삽입하여 빠지지 않게끔 디자인된 마개입니다. - 제품가격: 7만원 내외 비슷한 상품보기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