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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 딸치광이의 제말리아 제트챔버(Z-Chamber)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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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지낸 것이 1년이 넘었네요. 그동안 특별한 관계(?) 같은 건 없었고, 그렇다고 성욕이 줄어든 것도 아니라, 가끔은 목말라(?) 있기도 했습니다. 마침 레드홀릭스에서 체험기를 하기에, 옛 떡투더퓨쳐의 기억을 떠올리며 사뿐히 제말리아 제트쳄버를 신청했습니다.
자위는 섹스와 다른 맛이 있지만, 때로 어떤 자위 도구는 섹스와 비슷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것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대체 관계에 놓을 때도 있지만, 각각이 성을 즐기는 고유한 방식이기도 하다고 조심스레 이야기하고 싶네요. 영국 브랜드 ZEMALIA Z-CHAMBER 정말 오랜만에 용마산에서 자위기구로 딸을 쳐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말리아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가지고 있던 핸드폰의 카메라가 수명을 다하여 노트북 캠으로 제품을 찍은 점 참고바랍니다. 맥주컵과 크기 비교 처음 검은색 큰 무엇이 딱 보였을 때, 약간의 위압감을 느꼈습니다. 뭔가 거대한 느낌안에 담긴 핑크색 그것을(?) 보는 순간 오호!를 외쳤습니다. 핑크핑크한 것 값싼 고무였다면, 역한 냄새가 많이 날 수도 있을 겁니다만, 제말리아를 개봉하는 순간 그런 역한 고무냄새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조심스레 담겨 있었고 오히려 자연스러운 고무냄새가 조금 나더군요. 검은색 뚜껑을 열고 내부 실리콘까지 꺼내서 내부를 한번 둘러봤습니다. 실리콘을 플라스틱 그립에 끼워서 사용하는 것인데 꽤 두꽤감이 있었습니다. 실리콘과 분리된 케이스 안 저는 손이 짧고 두꺼워 잡는 것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무겁고 두껍기 때문에 잘 칠 수 있을까(?)란 생각을 약간을 했습니다. 제말리아 제트챔버는 굴곡진 검은 원통안에 실리콘을 장착하고 그 상태에서 삽입하여 열심히 흔들어주면 되는, 그런 형태였습니다. 원통과 실리콘이 분리되기 때문에 실리콘을 살짝 꺼내봤습니다. 아무래도 세척을 하고 사용해야 해서 흐르는 물에 조심스레 세척했습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 실리콘 내부를 세척할 때에는 조심스레 내부를 까 뒤집어 흐르는 물에 씻고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합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오나홀을 드라이기로 말리는 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용하고 나서 뒤집어 놓은 상태에서 몇 시간을 놔 두어도 복원력이나 제품의 외형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세척을 하고 나서 잘 말리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위생상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여러분의 아름다운 성생활을 위해 좋은 건조법을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뭔가 헤비한 느낌을 가진 제트챔버.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 제품 또한 러브젤을 써야 하는데요, 러브젤이 없다면 수딩젤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건 개인적 의견이기에 사용 후 제품의 영향에 대해선 저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제말리아에 러브젤을 조심스레 넣고, 삽입을 시도하려는데, 이런.. 너무나; 타이트해서; 혼났습니다. 타이트한데 반해 실리콘 내부에 러브젤이 고루 퍼지지 않아서 삽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제 페니스에도 러브젤을 조금 도포했고 그러고 나서야 삽입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삽입하는 순간, 엄청난 조임이 느껴졌습니다. 실리콘 내부에 작은 돌기가 페니스 전체를 고루 자극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말리아 길 제품(마시멜로우)이 페니스의 귀두를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면, 제말리아 제트챔버의 경우 실제 여성과 섹스를 하는 느낌으로 매우 유사했습니다. 특히 진공감 매우 그러했구요.
전체적인 평가를 해보자면, 종합해보자면,다만, 모든 자위기구가 그렇겠지만 일정한 규격으로 생산되는 것이기에 자신의 성기와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성기 방향에 따라 손질의 방향을 잘 조절해야 큰 만족을 느끼실 겁니다. 저의 경우 성기의 방향을 제대로 맞추지 않으니 더욱 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성기의 방향과 구조에 맞추어 손질을 하니 매우 훌륭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지니사의 떡투더퓨쳐라는 제품을 리뷰한 적이 있었는데, 그 제품보다 진공이 조금 더 좋았고 특히 헤비한 구조덕분에 고환에 닿는 느낌도 꽤 괜찮았습니다. 다만 자위 시간이 길거나, 전완근이 조금 모자라시거나, 악력이 모자라시거나, 손이 작으신 분의 경우에는 조금 무겁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삽입과 진공이 매우 뛰어나고, 특히 쪼임은 정말 강력했습니다. 내부 돌기가 크지 않기 때문에 엄청 세세한 느낌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쪼임이 강력하기에 오히려 돌기의 느낌이 크면, 뭔가 밸런스가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험상 이런 조임은 없었기 때문에, 저에게는 나름 신세계였습니다. 세척을 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는 살균 기능이 있는 손세정제로 세척합니다. 실리콘 내부에 있는 미끌미끌한 모든 액체들(?)을 말끔하게 날려 보낼 수 있고, 향도 좋고 살균도 되니까요. 떡투더퓨쳐의 경우 세척을 하려면 제품 내부를 까 뒤집는 것이 상당히 어려웠는데, 제말리아는 세척이 매우 매우 용이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여 큰 만족을 느껴도 세척이 불편하면 잘 쓰지 않을 텐데, 앞으로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세척 용이성 10점 그립감 8점 제품 보관 용이성 7점 만족도 10점 쾌감 10점 쪼임감 10점 이렇게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여성과의 섹스에 목말라 계신 분이라면 이 제품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 종합평가 GOOD – 해비한 구조 덕분에 페니스와 고환에 닿는 느낌이 리얼하다 BAD – 손이 작거나, 악력이 모자랄 경우 조금 무겁다고 느낄 수 있다. * 평가점수 : 9점 - 평가점수는 10점 만점이 기준이며 리뷰어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 리뷰상품 - 제품명 : 제말리아 Z-Chamber - 제조사/원산지 : ZEMALIA GLOBAL UK LIMIT /CHINA - 제품가격 : 39,000원 관련상품 보러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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