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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물개의 새티스파이어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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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체험단에 등록된 후 첫 리뷰 상품이라 호기심에 신청했습니다. 사실 자위를 위한 토이에 관심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앞으로 사용할 다른 상품을 위한 연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8살 아들과 함께 개봉했는데 디자인이 세련되서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이 택배를 들고 들어와서는 같이 개봉하지 않을 수도 없고 당황했는데 그부분은 좋았습니다. 개봉하고나니 아들이 "뭐야! 물통이네?!" 이러더니 사라져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만큼 외관상 뭐하는 물건인지 모를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이라 보관이 용이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관은 용이했습니다. 다만 자위 제품이라 와이프에겐 창피해서 베란다에 숨겨두었는데, 다른분들은 보관상 문제는 없을 듯합니다. 자위 때문에 섹스토이를 사용한다는 게 아직 저희 와이프에겐 변태스럽게 느껴질까봐 숨겼거든요. 체험단을 신청한 건 부부가 함께 사용할 상품의 체험을 위해서였습니다.^^ 제품에는 냄새가 거의 없었고, 뽀송뽀송했어요. 처음 만졌을 때는 인위적인 살(?)을 만지는 것 같아서 망설였는데 막상 말랑말랑해서 괜찮았습니다. 제품을 분리해보니 세척도 편한 것 같습니다. 흐르는 물에 잘 닦고 말려서 조립 후 보관하면 되고요.
저도 초보지만 많은 분들이 윤활젤없이 자위컵을 사용하는 줄 아는데, 윤활젤이 있어야 삽입이 가능합니다. 윤활젤을 자지에 바른 후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면 됩니다. 실제 자위 시 윤활젤을 바르고 야동을 보면서 서서히 삽입하면서 느낌이 고조되도록 했습니다 피스톤 운동에 적당히 속도를 올렸다가 내렸다가 조절했는데 꽉 채워주는 느낌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새티스파이어 맨에 공기압력이나 흡착밸브 기능이 있다고 해서 사용해봤는데, 그렇게 특별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압착밸브는 아예 열어두고 삽입했고, 앞뒤로 피스톤 운동만 했습니다. 그래도 꽉 채워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 부분은 만족스럽네요. 개인적으론 감성적인 섹스를 하는 편이라 자위를 위한 섹스토이 사용을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손으로 딱딱한 물건을, 그것도 가볍지않은 것을 들고 흔든다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덩달아 그립감도 별로입니다. 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자지에 온 신경을 집중시켜야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손에 뭔가를 들고있다는 생각을 하면 환상이 깨져버립니다. 차라리 잡는 부분도 부드럽게 만들었으면 어떨까싶네요. ㅣ평가
종합평가 GOOD - 꽉채워주는 내부느낌이 좋았습니다. BAD - 다소 무겁고 딱딱해서 감성적인 부분에서는 아쉬웠습니다. 평가점수 : 7점 - 평가점수는 10점 만점이 기준이며 리뷰어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 리뷰상품 - 제품명 : 새티스파이어 맨 - 제조사/원산지 : satisfyer/중국 - 판매가 : 45,000원 새티스파이어맨 보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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