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천연 비아그라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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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에 들어있는 시트룰린은 혈관을 강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사진=속삭닷컴제공) 전 세계 남성 10명 중 1명은 발기부전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이런 고민을 말끔히 떨쳐낼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데일리스타는 최근 ‘천연 재료로 비아그라 음료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동네 슈퍼마켓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 재료 두 가지로 ‘비아그라 효과’를 내면서 부작용 없는 음료를 만들 수 있다고 소개했다. 주재료는 바로 수박이다. 수박은 이탈리아 과학자들에게 ‘천연 비아그라’로 불린다. 비뇨기과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수박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시트룰린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한 번에 최소 6조각은 먹어야 효과가 있지만, 기존 발기부전 치료제처럼 특정 부위에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고 부작용도 없다. 다음은 데일리스타가 소개한 천연 비아그라 음료 만드는 법이다. 1. 수박을 잘게 잘라 블렌더에 간다. 이때 껍질에 붙어있는 하얀 부분을 빼놓아서는 안 된다. 여기에는 빨간 과육보다 60% 많은 시트룰린이 함유되어 있다. 2. 수박을 1ℓ 정도 갈았으면 냄비에 넣고 약불에 졸인다. 3. 졸이면서 레몬즙을 조금 짜 넣는다. 4. 수박주스가 반으로 줄면 마시기 좋게 냉장고에 넣고 식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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