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느껴보실래요?  
0
익명 조회수 : 5548 좋아요 : 0 클리핑 : 0
상대방 손 끝의 지문이 나의 살갗을 아슬아슬하게 스치며
따뜻하고 유연한 혀끝이 내 몸을 맛보고, 그 궤적을 그리며
천천히, 하지만 명료하게 올라오며

발목과 오금을 지나
귓볼과 목선을 지나
연하고 민감한 살들의 세포를 하나하나 깨우며

이미 가슴은 부풀대로 부풀어서 그 끝의 꼭지가 단단하게 발기되어
뜨거움 숨결만 닿아도 
기대감에 날숨을 토할 때마다 음란한 애액이 흐르고 또 흐르는데

보드라운 입술과 관능적인 혀가
보지살을 가르며 
끈적하고 미끈한 애액을 충실히 삼키며
결국 클리토리스를 애타게 빨아대며 내 온몸을 휘감는 쾌감에 터져나오는 비음

간절하고
간절하게
나를 채워줄 그 큰 기대감에
상대방을 내 안에 집어넣듯 끌어안으며........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2678 (1/217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678 쉬는날이라 [15] new 익명 2025-11-27 351
32677 참~내 참~~내 내참~~~내 [4] new 익명 2025-11-26 634
32676 차단기능은 없나요? [2] new 익명 2025-11-26 756
32675 와이프와 건전마사지 후기 [3] new 익명 2025-11-26 948
32674 성격 [5] new 익명 2025-11-26 664
32673 마음이 닫히는 방식에 관하여 [2] new 익명 2025-11-26 790
32672 관종 [5] new 익명 2025-11-26 689
32671 어쩌다보니 방금 섹스까지 오늘 3명째.. [13] new 익명 2025-11-26 1609
32670 오늘의 섹스일기. [10] new 익명 2025-11-26 1607
32669 [사진 펑] 저는 애무만 하는... [46] new 익명 2025-11-25 2612
32668 요즈음 [1] new 익명 2025-11-25 549
32667 크리스마스에 [11] new 익명 2025-11-25 712
32666 역시… 있을때 잘하자 new 익명 2025-11-25 401
32665 키스만 하는 친구! [33] new 익명 2025-11-25 1626
32664 다루고싶다 new 익명 2025-11-25 524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