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
그녀는 40대 초반의 유부녀
그녀는 타짜의 김혜수를 연상시키는 눈동자와 숏커트머리
그녀는 누가봐도 날씬하다 말할 수 있는 마른 체형
그녀는 그럼에도 드러나는 적당히 솟은 가슴과 골반
그녀는 중저음의 목소리
그녀는 몸에 달라붙는 니트를 즐겨입고
그녀는 치마보다는 바지가 잘어울리는 곧은체형
그녀는 약간의 노란빛을 띄는 햐얀 톤의 피부
대화가 한번씩 통하면서 웃음이 오갈때면 일렁이는
호기심과 욕구
같은 사무실에 있는 것만 아니었어도
분명히 무슨수를 써서라도
나는 당신을 범했으리라...
그냥 상상만 해봅니다 ㅋㅋ 뭘 어떻게 해보려는건 아니니까
진지하게 받아들이시고 욕하는분은 없으시길^^;;
익명 | 2021-02-09 19: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