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무슨  자신감이었을까  
6
익명 조회수 : 7112 좋아요 : 0 클리핑 : 2
네게 내가  특별할거라는 자신감.  그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거였을까?

자주 만나서?

내가 널 좋아하니까 너도 그럴거라는  허무맹랑한  믿음이 깔려있었기에 그렇겠지.

중간중간  속이 뒤집어질 정도의 사건들이 있었음에도 아닐거야.. 아닐거야..스스로에게 최면이나  걸고.

못났다.  결국엔  나도  그저그런  지나가는  파트너였을뿐인데.

혼자 설레발치고 온마음 다주고 결국엔 알아서 떨어져 나갈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오네

씁쓸하다. 바보같이.  진작 눈치채고 꺼졌어야 했는데 미련떨더니.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1-02-11 04:29:10
절대적인건 아니었지만 경험상 똥차가고 벤츠가 오더라구요. 괜히 있는 말은 아니었는듯..? 더 좋은분이 나타나실거에요!!
익명 2021-02-10 18:04:12
힘내세요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다
익명 2021-02-10 16:58:36
늦게라도 스스로 다독이고 깨달은건 잘 하신거에요
님의 귀한마음 두번다시 헛되게 주지않음 되는거구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마는 팟은 팟일 뿐입니다
부디 좋은 분 님 아껴주시는 분 만나셔요
자책하지 마시고 웃으세요 ^~^
날씨가 좋습니다♡
익명 2021-02-10 16:43:05
너무 자책하지 마시길.. ㅠ
익명 2021-02-10 16:14:41
애흠...이제 좋은 사람 만나세요
1


Total : 31424 (1/209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424 그가 사랑하는 한 여자, 그를 사랑하는 또 다른 여자.. [1] new 익명 2024-12-15 378
31423 남자주의) 간만에 [7] new 익명 2024-12-15 707
31422 부산 관클 같이가실분 계신가여 new 익명 2024-12-15 230
31421 히힛 [5] new 익명 2024-12-14 1132
31420 혼자 호텔(?) 왔음 [13] new 익명 2024-12-14 1338
31419 불금펑 [9] new 익명 2024-12-14 1205
31418 레홀녀 만나보셨나요? [9] new 익명 2024-12-14 1154
31417 자위친구 [1] new 익명 2024-12-14 643
31416 만남 하기로 했는데 조금 이상해서요. [20] new 익명 2024-12-13 1696
31415 최다 섹스 횟수 [24] 익명 2024-12-13 1906
31414 여자들의 기억력이 이렇게 좋나?? 익명 2024-12-13 774
31413 오운완 )한달 변화 [4] 익명 2024-12-13 1054
31412 39금젠가 너무 야하고 재미있네요 ㅎㅎ [3] 익명 2024-12-13 1970
31411 크리스마스가 너무 기다려지네요 [1] 익명 2024-12-13 896
31410 (남성분들 혐주의) 어제 ㅈㅈ올린 사람입니다 [23] 익명 2024-12-12 2197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