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어떤 생각 드세요?  
1
익명 조회수 : 7465 좋아요 : 2 클리핑 : 0
성욕이 많아서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그러면 어떤 생각 드세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1-02-25 06:03:08
그냥 그런갑다 해요
익명 2021-02-24 23:31:37
안맞는사람 만나면
그럴수 있죠 그래서 미리미리 맞춰보는거도
나쁘지 않고요
살짝다른데서 충족할수도 있죠!
익명 2021-02-24 23:09:16
저도 요즘은 왕성...
매일 물고빨고 하고싶다욧...ㅠㅠ
특히 남자 똥꼬는 왜그리 맛있는지...ㅠㅠ
익명 / 아이쿠 받고싶다:)
익명 2021-02-24 23:07:00
성욕없는 남친이면 힘들죠
헤어져야죠..ㅠㅠ
익명 2021-02-24 22:12:59
난 30대 초반인데 매일하고싶어 미칠꺼 같은데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2년동안 못햇는데 성욕 많은 여친 있다 그러면 전 떠받들고 살꺼 같네요
익명 2021-02-24 21:30:48
일일1섹스 매일까진 괜찮습니다
1주 일일3회도 나쁘진않더군요
것도 3년전 동거할때지만 지금은 버틸수있을지...
익명 2021-02-24 21:20:51
남자가 성욕이 거의 없고 여자가 하루에 한번이라도 안하면 욕불 되는 경우라면 이해되구요. 남자가 1주 3섹 정도인데 여자가 1일1섹을 못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헤어진거면 이해는 안 돼도 잘 헤어진거죠. 두분을 위해서.
익명 / 잘맞는분 만나는게 최고인데;;; 레홀에서 만나면 다 잘맞을꺼같은 느낌이 ...
익명 2021-02-24 20:53:24
그분 나중에 땅을치고 후회할거에용
익명 2021-02-24 20:46:08
저도 어느정도는 그게 좀 힘들었어오...ㅜ
익명 2021-02-24 19:55:40
헤어지신 이유가 저랑 비슷하신듯ㅠㅠ제가 하고 싶은 플레이는 한번도 못해보고 진짜 딱 전희없이 삽입만하고 끝난 섹스..제일 극혐 ㅎㅎㅎㅎ
익명 / 헐....요즘 세상에 그런 남자가 있다뉘 ㅠ
익명 2021-02-24 18:18:38
내가 이런 사람을 만났어야 하는데...
이런 분은 대체 어디에 숨어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사귀던 여친들은 다 성욕이 없고 섹스에 무관심했어요.
그나마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성욕이 좀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면서 감사하지만
오랜 세월 아쉬웠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익명 2021-02-24 17:51:40
궁금증이 먼저 드네요. 어느 정도의 성욕이길래? 라는.
익명 2021-02-24 17:48:18
커플끼리 성욕이 정말 잘 맞아야 하는거 같아요. 저희 남편이 너무 성욕이 없다보니, 성욕이 꽤 많던 저까지 없어지더라구요. 단념이랄까*^^*훗...부디 잘맞는 분 만나시길 바래요. 응원할께요...
익명 2021-02-24 17:33:49
나 만큼 많은가 비교해보고 싶음
익명 2021-02-24 17:33:12
성욕이 많아서 남친이랑 헤어지셨다는 말씀인데
어느 쪽이 많아서 헤어진 것인지는 안나와 있네요.

밑의 분들이 글을 쓰신 여자분인 님께서 많다는 전제로 답했으니
저 역시 그런 전제로 댓글을 써 봅니다.

헤어질만 하니까 헤어진 것이겠죠.
남녀 사이는 제3자가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닌거라고 생각 합니다.

말 그대로 성욕'이' 많아서. 헤어진 것일 수도 있고
성욕'도' 많아서 헤어진 것이 수도 있고
성욕'만' 많아서 헤어진 것일 수도 있고

연인이라 불리우던 두 남녀가 헤어졌다면
연인이라는 두 사람만의 공간 안에서 수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것들은 제3자의 시각 자체가 필요없는 것이겠죠.

이미 헤어진 것은, 아니 이미 결정한 것은
늘 박수를 보내고 잘했다고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참 잘하셨어요^^
익명 / 다큐로 받으시네 ㅎㅎ
익명 / 아....님의 댓글을 보니 그런 느낌이 확 드네요^^;;; 아마 지금 제 기분 탓일 겁니다^^
익명 / 다큐로 받아주시는것도 좋아요^^ 그냥 다양한 의견이 궁금했을 뿐입니다 다 지난일이지만 제가 많아 헤어졌어요
익명 / 댓쓴이님 정말 멋있으십니다,,
1 2


Total : 31362 (1/209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362 섹스파트너에 대하여 [10] new 익명 2024-11-28 1139
31361 파트너 만드는 법에 대하여 [12] new 익명 2024-11-28 1135
31360 약후쓰기도 민망한 사진 [24] new 익명 2024-11-28 1950
31359 눈길에 넘어졌네요 [16] new 익명 2024-11-28 1217
31358 겨울의 아이템 롱패딩 new 익명 2024-11-28 624
31357 무릎 위에 앉아서 "오늘 자고 가" 라는 여사친... [21] new 익명 2024-11-28 1324
31356 입술수포.. 헤르페스 [13] new 익명 2024-11-28 1019
31355 궁금해서요.. [23] new 익명 2024-11-28 1057
31354 야동취향이... [9] new 익명 2024-11-27 1707
31353 파트너 여럿인 남자회원분들 [14] new 익명 2024-11-27 1676
31352 화장실 빌런. 남. 후방! 남성분들 클릭금지 [15] 익명 2024-11-27 1512
31351 서울은 폭설이라는데. [2] 익명 2024-11-27 860
31350 여성분들에게 제품과 플레이 질문입니다. [10] 익명 2024-11-27 1055
31349 남자분들께 궁금한 거 있어요 [19] 익명 2024-11-27 1699
31348 화가 많은 사람.. [4] 익명 2024-11-26 86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