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돈없음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44
익명 조회수 : 9905 좋아요 : 4 클리핑 : 1
파트너좀 구해보려고 그랬는데 수험생이라 돈은 한정적이고 이런얘기 상대한테 양해구할 생각도 없고 얘기하는 자체도 창피하고 ㅋㅋ
융통성없고 고리타분한 성격이라 그런지 빚지는거 원체 싫어해서 정확히 1원단위 N빵까진 아니더라도 받은게 있음 그만큼 돌려줘야 마음이 편해요
예전에 스폰;;해주겠다는 사람 옾챗으로 만난적 있었는데(경제사정 얘기한적 없었음) 상상만으로도 체한듯 불편해서 채팅 끊었어요
자취하니 나갈돈은 많고 파트너 구하는것도 결국 다 돈이네요 집에 데려오는게 아끼는거겠지만 혹여 미친놈한테 걸릴까 데려오지도 못하겠고
허심탄회해서 밤도 아닌데 그냥 끄적여봅니다 ㅎ 글쓰는건 공짜라 좋네요..ㅋㅋㅋ
저같은분 어딘가에 또 계시겠죠? 성욕은 많고 빚지기는 싫은데 돈은 궁한 상황,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ㅠ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1-03-10 13:51:32
공감합니다.
글쓰는것은 공짜라 좋다 하셨는데 공짜 아니에요.
PC 가 소비하는 전기세도 나가고..
통신비도 나가고..
어쩌다 모든게 다 돈 돈 하는 세상이 되어 가고 있는지 ...
님 편하게 만나고 싶으면 돈벌수 있는 방법 알려 드릴수 있는 남자라야 하겠어요.
현제 신분으로 돈버는 방법 알려드리고 그렇게 번돈으로 데이트 비용 지불 할수 있도록 해줄수 있는 사람..
익명 2021-03-06 06:07:25
그래서 답장이 없으셨군요ㅠㅠ
넘 맘 쓰지 마세요!!
익명 2021-03-05 14:33:32
저도 수험생 입장이고 똑같은 상황이라 이해되네요ㅠㅠ
힘들때 연락주세요
익명 2021-03-05 12:41:24
뱃지 드려요
익명 2021-03-05 08:21:34
비슷한 처지의 사람을 만나는게 좋을거 같아요
차이 나면 쓰니님성격에 더 상처받게 될거에요
그냥 돈 없어도 같이 굶을수잇고 같이 소소한거에 행복할수 있는 남자 만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
익명 2021-03-04 23:40:36
자위는 공짜입니다. 전 돈 없던 시절엔 폰섹같은게 대리 만족으로 위로가 되더라구요
익명 2021-03-04 23:40:28
제가 스폰보다는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
파트너로 편안하게 기대실수 있게요. ㅎ
저랑 만나시면 돈1도 안드시는데 ㅎㅎ
저는 오히려 상대분이 돈 내시면 불편해요.
그래서 텔비 식비 심지어는 냉장고도 가득히
계절별로 선물도 했습니다. 큰 돈은 아니었지만 마음만 충분히 전달....그래서 헤어지기 너무 힘들었어요.

뱃지 안드렸습니다. ㅎㅎ 다른분과 오해없도록 저도 제 마음이 그렇다는것만요 이런사람도 있어요 ㅎㅎ

그리고 기대도 될만한 사람을 꼭 만나시길요
익명 / 글을 제대로 이해 못하신듯...?
익명 / 상대에게 돈을 쓰는 것도 상대가 동의하고 원해야 쓸 수 있는거죠. 무작정 자기 마음 편하려고 상대 의견 무시하고 돈 쓰는건 무례하다고 봅니다.
익명 2021-03-04 23:12:33
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거 맞아요. 돈 한푼 없이 만나서 뭘 할 수 있겠어요? 열심히 노력하셔서 시험에 합격해서 당당하고 자신있게 만나세요. 저라면 밥값도 없는 파트너는 만나고 싶지 않네요.
익명 2021-03-04 22:31:28
나중에 불러주세용 헤헤..
익명 2021-03-04 22:24:27
경제적 으로 어렵고 현재 상황이 어려워도 !!!! 꼭! 하고싶은거 즐겨야 겠다는 마음으로 꼭 합격해서 원하는 바 이루길 바래요 !!!!
마음 표현 넉넉 하게 하고 갑니다 ^^
익명 2021-03-04 21:06:53
와 뱃지......
익명 2021-03-04 20:16:27
뱃지보소;
익명 2021-03-04 19:44:05
같은,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만 실은 세상에 비슷한 사람이란 없을 거에요. 상대적으로 비슷해보이는 사람만 있을 뿐, 결국엔 다 다른 개인일 테니까요 아마 어딘가에는, 나와는 조금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런 나의 모습마져 보여주는게 불편하지 않은, 혹은 덜 불편한 누군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마도 파트너의 관계에서는 오히려 파트너라서, 혹은 자기가 저기고 있는 파트너관에 따라서 더욱 엄격하게 자기 자신을 단도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런게 잘못됬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고 참 스스로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생각을 보통 어쩔 수 없이 그냥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일 테니까요.
익명 2021-03-04 18:25:02
에잇 돈없으면 섹스도 못하는 세상 퉤퉤
익명 2021-03-04 18:16:28
예전에 저도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학생때가 생각나서 남 일 같지 않네요. 꼭 합격하셔서 원하시는 바 다 이루시길 바래요^^
익명 / 감사합니다~
1 2


Total : 31362 (1/209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362 섹스파트너에 대하여 [10] new 익명 2024-11-28 1139
31361 파트너 만드는 법에 대하여 [12] new 익명 2024-11-28 1135
31360 약후쓰기도 민망한 사진 [24] new 익명 2024-11-28 1955
31359 눈길에 넘어졌네요 [16] new 익명 2024-11-28 1219
31358 겨울의 아이템 롱패딩 new 익명 2024-11-28 625
31357 무릎 위에 앉아서 "오늘 자고 가" 라는 여사친... [21] new 익명 2024-11-28 1324
31356 입술수포.. 헤르페스 [13] new 익명 2024-11-28 1019
31355 궁금해서요.. [23] new 익명 2024-11-28 1057
31354 야동취향이... [9] new 익명 2024-11-27 1707
31353 파트너 여럿인 남자회원분들 [14] new 익명 2024-11-27 1676
31352 화장실 빌런. 남. 후방! 남성분들 클릭금지 [15] 익명 2024-11-27 1514
31351 서울은 폭설이라는데. [2] 익명 2024-11-27 860
31350 여성분들에게 제품과 플레이 질문입니다. [10] 익명 2024-11-27 1055
31349 남자분들께 궁금한 거 있어요 [19] 익명 2024-11-27 1699
31348 화가 많은 사람.. [4] 익명 2024-11-26 86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