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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미용실에서 불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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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049 좋아요 : 2 클리핑 : 0
오랜 단골 미용실이 있습니다
머리 다듬을때가 돼서 갔는데
첨보는 여성 디자이너가 있더군요
저는 남자 원장님께 매번 맡기는데
그 여성 다자이너분이 옆에서 보조를 봐주시더리고요
정면 거울로 몰래 몰래 쳐다보다
제 머리를 감겨주신다기에 두근대는 맘으로 샴푸 쇼파에 누웠는데...
갑자기 불끈 하며 제 물건이 발딱 ㅠㅠ
얇은 수건을 덮었는데 그 위로 불쑥...
어찌나 민망하던지요
샴푸후에도 성난 놈이 가라앉지 않았는데
그만 그 여성 디자이너분이 제걸 보고는 저랑 다시 눈이 마주쳤네요
이런 경험 참 오랜만이네요 ㅎㅎ
작고 아담한 체구에 적당한 가슴, 청순끼 있는 디자이너에게 순간 욕정이 ㅠㅠ
차에서 자위로 간신히 달랬네요 ㅋㅋ
저 변태인건가요? ^^;;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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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3-17 20:56:33
조만간 후기 올라오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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