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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토 성향 남친과 스팽키 성향을 갖고 있는 여친, 저 입니다ㅎ
(궁합이 최고이져*-_-*)
사실 제 성향을 안지는 얼마안됐는데..
원래는 전 여2 남1 쓰리썸 판타지가 있다는걸 남친한테 말한뒤로 둘 성향이 오픈되었습니당ㅎㅎ
요즘에 둘이 관계를 할때 남친이 "딴 남자가 너꺼 뒤에서 박아주면 좋아" 라던지 남자초대해서 같이 섹스하는 얘기하면 엄청 더 흥분돼요..
남친은 제가 다른 남자거에 박히는거 상상하면 엄청 질투나면서 흥분된다하고, 저는 또 남친 말에 복종한다는 생각하면 엄청 젖네여..
이래도 되는건가 싶은데 흥분되고..참 신기해요
이렇게 둘이 야한 상상만 하다가 언젠가는 실현할 날이 올거같긴 해요..단, 그럴경우엔 어디에서 초대남을 구해야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지만요..ㅎㅎ
저희같은 커플 있으실까요? 있다면 실제로 초대남도 구하신분 있으실지 궁금하네영ㅎㅎ




초대남하겠다고 껄떡거리고 와서 여자분을 힘들게 하는 분 많아요.
꼭 배려하고 매너있는 남자로 신중히 고르셔야 합니다.
남친 분이 두어차례 만나서 술도 한잔 하면서 살펴보셔야해요.
그리고 막상 실전에 들어가면 엄청 흥분되는데 초대남 중에 절반 정도는 긴장해서 발기가 안되요.
여자분이 안타까워서 암만 빨아줘도 오히려 더 꼬무룩 합니다.
그럼 즐섹하세요!!!
정말 황홀의 극치를 느꼈습니다
서로 동의만 한다면 즐겁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