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어제 레홀녀와 만남 후기  
0
익명 조회수 : 27346 좋아요 : 1 클리핑 : 4


레홀에선 주로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 어느 여성분께 먼저 쪽찌가 왔어요. '이게 뭐지?' 하는 마음에 답장을 하려고 보니 남자는 쪽찌 한통 쓰는데

100원이 들더군요.. 거기서 퍼뜩 들었던 생각은

'아 이거 레홀에서 알바들 쓰나보다..그래서 남자들한테 쪽찌보내고 결제하게끔 만드는 시스템인가..' 하는 거였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걍 결제하고 답장을 했죠, 그렇케 틱톡 아이디를 제가먼저 줬고, 연락이 오더군요 ㅋㅋ

얘기를 하다보니 나이도 동갑, 사는곳도 근처더군요 ㅋㅋㅋㅋ

그녀는 이미 욕구가 쌓일데로 쌓인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서로 찐한(?) 얘기도 주고받고, 곧 만나서 MT로 달려가 욕정을 풀자며

약속을 햇죠.

그리고 어제 드디어 만남을 가졌습니다. 사실 톡 하는동안 얼굴 사진도 퍼뜩 잘 보내주고 그래서 이게 남자 아닌가..하는 의심도 했어요.

그래서 제 닉을 종이에 써서 여자인걸 확인할수 있는 신체부위와 함께 찍어서 보내줄수 있겟냐 했죠. 흔한 인증방식이죠?

그랬더니 아주 쿨하게 " OOO, 안녕?" (제 닉이 3자리라는건 아닙니다 ㅋㅋㅋ) 하고 가슴과 함께 찍어서 보내주더군요.

암튼 그렇게 만남을 가졋습니다. 전 그런만남은 처음이였는데 생각보다 긴장되진 않더라구요, 저녁시간이었던지라

편의점에 들러서 컵라면과 음료를 사서 바로 MT로 직행. 가서 사온것들을 먹은 후에 서로 샤워를 했죠 ㅋㅋㅋ

서로 스타킹을 찢으면서 해보고 싶다고 해서 제가 스타킹을 챙겨오라고 했는데, 전 검스를 챙겨올줄 알았건만 이분은 살색스타킹을

챙겨오셧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씻은후 여자분은 노팬티에 스타킹만 신은체로 시작했습니다.

반응, 신음, 모두다 훌륭했고 그분이 몸을 하두 베베 꽈서 어디 근육 뭉치진 않았을까 걱정될 정도였어요 ㅋㅋㅋ

그렇케 한타임을 끝내고 MT방에 안마의자가 있어서 안마를좀 받다가 영화한편 틀어놓코 보는데 그분의 가슴과 밑이 너무 훌륭해서

(가슴은 사이즈가 상당하고 부드러웠고, 밑은 제모도 잘돼있고 괭장히 깔끔하고 예쁜그곳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ㅋㅋ)

도저히 가만히 둘수가 없어서 제가먼서 터치를 시작해서 한번더 하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또 만날수 있을지 모르겟네요 ㅋㅋㅋ 곧 각자 타지로 떠나야 하는 입장이라..ㅠㅠ

어제 MT에서 제가 후기 쓰겟다고 말해놨으면 보면 자기 말하는건줄 알거에요 ㅋㅋㅋㅋ

친구야 어제 즐거웠고 또 보자!!!!ㅎㅎㅎㅎㅎ

그리고 사진은 어제 후기용으로 같이 누워서 찍은겁니다 ㅋㅋㅋ

그분이 보내주신 다른 사진도 있고 한데, 그것들은 제가 개인소장 하는걸로...ㅎㅎㅎㅎ

아무쪼록 여러분도 좋은 파트너 만나시고 오늘도 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06-06 00:14:25
섹파개부럽네요 ㅠ
익명 2017-12-19 22:33:00
와....대박...
익명 2016-03-25 16:37:47
우아 ㅋㅋㅋ신기하네요
익명 / 어이구...쓴지 1년도 넘은 글에 댓글이..ㅋㅋㅡ글쓴이
익명 / 저듀 하고싶네여 ㅋ
익명 2015-02-03 04:16:56
대박이네요 나도 이런 만남이!
익명 2015-01-21 17:23:02
부럽부럽 저도 한번만나보고싶네요ㅠ
익명 2015-01-21 03:45:16
Sp 요즘 세상에 사실 무서워서... 장기털릴까봐 꺼려지는데 그것만 아니면 해보고 싶네요 ㅋㅋ
익명 / 저도 가기전엔 그런거 걱정되긴 햇는데...ㅋㅋ해보고 싶으시면 저랑 틱톡 해보시죠!ㅋㅋㅋ 장기의 안전은 보장합니닼ㅋㅋㅋ
익명 / 틱톡이 뭐에요?? ㅎ 이거 초보라서 뭔말인지ㅠ
익명 / 아ㅋㅋ카톡같은 메신져에요ㅋㅋ카톡은 개인신상 알수도잇고하니 이런 커뮤니티에선 대부분 틱톡 쓰거든요ㅋㅋㅋ어플 다운받으시면 카톡처럼 쓸수잇어요!
익명 / 일단 다운은 받았는데... 대화는 어케하죠?? ^^
익명 / 친구목록 나오는곳 제일위 오른쪽 보시면 사람실루엣옆에 + 잇는거 잇어요ㅋㅋ그거 누르시면 아이디로 추가 가능합니닿ㅎ
익명 / 했는데 말씀이 없으시네요 ㅋㅋㅋ 제가 잘못등록했나? 류* 님이라고 뜨는데 ㅎ
익명 / 아..제가 잠들어서..ㅠㅠㅋㅋㅋㅋㅋㅋ톡 드릴게요!ㅋㅋ
익명 2015-01-21 01:59:26
만나는사람도 잇구나...신기하군 근데요 원나잇으로 만낫어요 아님 sp세요?그런사람과 만난적이 없어서 그저 신기해서..ㅋㅋ 아님 호감잇구 썸타거나 연인으로 발전중??
익명 / ㅋ썸같은건아니구 그냥 서로 욕구도 많이 쌓이고해서 오로지 섹스 목적으로 만낫어요ㅋㅋ시간되면 또 보기로햇고 딱 그정도입니다ㅋㅋ
익명 2015-01-21 01:31:08
나도 이런거...ㅜㅜ가지고 싶어요
익명 2015-01-20 22:41:45
이야 나두 용기 있는 여자분이......
익명 2015-01-20 18:44:12
저두 기대되네요 ~^^
익명 2015-01-20 13:47:20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2015-01-20 13:09:45
틱톡 많이 쓰나여??
익명 / 이런곳에선 거의 틱톡으로하죠ㅋㅋ
익명 2015-01-20 13:03:51
와우~~~둘의 틈바구니로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불끈~~^^
익명 2015-01-20 12:53:23
아놔~  부럽~  내 쪽지도 개방되 있는데..
익명 2015-01-20 12:46:56
좋은교감 부럽네요
1 2


Total : 31341 (1/20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341 굵기 자랑하신분 디스한거 아니었어요. [9] new 익명 2024-11-23 683
31340 와입의 마법 [5] new 익명 2024-11-23 532
31339 카섹 말고 야외플 [8] new 익명 2024-11-23 775
31338 사소한 고민 [5] new 익명 2024-11-23 926
31337 원나잇 해본 사람들이 "원나잇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 [12] new 익명 2024-11-22 1724
31336 부지런하고 성실해야 만족스럽게 섹스도 가능한듯.. [4] new 익명 2024-11-22 808
31335 키차이 38cm면 어떤 게 가능하고 어떤 게 불가능할지.. [4] new 익명 2024-11-22 857
31334 혼자 떠나는 강릉 여행 [3] 익명 2024-11-21 1336
31333 자지확대를 해볼려고 합니다. [24] 익명 2024-11-21 1931
31332 남자분들 질문 [18] 익명 2024-11-21 1675
31331 부부와 마사지사 -2 [28] 익명 2024-11-21 2431
31330 나는 떨어져 있는 너를 생각한다. [5] 익명 2024-11-21 912
31329 웃프고, 씁쓸하고, 공허하구나 [16] 익명 2024-11-20 1536
31328 쌀쌀해지니까 율동공원 어두운곳에서 [6] 익명 2024-11-20 1255
31327 파트너와 오랜만에 ~ [1] 익명 2024-11-20 1299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