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가끔은 이기적으로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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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1351 좋아요 : 5 클리핑 : 3
내가 좋아하는 감질맛 나는 키스도 오래오래 하고
혀끼리 살살 문질러지는 느낌, 입술이 뜨거워지도록 살살 물고 빨고 핥고 싶어요. 세게 빨지 말구요 오늘은.

가슴 주변, 목, 어깨도 등도 엉덩이도 온몸을 어루만져주다가 부드럽게 유두 빨리고 싶어요.
그럼 벌써 키스할때부터 젖어있는 곳을 슥 한번 체크하겠죠. 그리고 예뻐하는 목소리로 말해주는거야 벌써 이렇게 젖었냐고 ㅎㅎ
나즈막한 목소리가 조금 놀라고 기쁜듯 살짝 흥분한 듯 귓가에 말해주면 살짝 전율을 느끼면서 나는 앓는 소리를 내겠지요.

살짝 손가락 한마디만 들어올 듯 말 듯 나를 애타게 해주면 좋겠어요. 내가 아무리 넣어달라고 해도 아직 아니야.

털 예쁘게 정리해서 보들보들하고 미끌거리는 보지를 만지면서 계속 가슴 빨아줘. 가슴 빨리는거 정말 기분 좋아요.
그리고 가슴에 배에 허리에 허벅지에 키스해주면서 엎드려 하고 말해줘. 낮고 단호한 목소리로.

나는 무릎을 대고 엉덩이를 들고 엎드리면 뒤에서 덮치듯이 나를 안고 가슴을 만지면서 머리에 뽀뽀 쪽
뒤를 돌아보는 얼굴에도 뽀뽀하고 다시 야하게 키스해줬으면 좋겠어요.

엎드린 자세가 흥분으로 무너지려고 하면 등을 눌러서 엉덩이만 세운 자세로 가이드 해주는거에요.

엉덩이에도 뽀뽀. 손으로 어루만져주다가 짝 소리가 나게 보지에 가까운 아래쪽 엉덩이를 때려주면 나는 아프지는 않지만 깜짝 놀라고 흥분할거야.

그자세 그대로 혀를 세워서 질구 근처부터 핥아줬으면 좋겠어요. 흥분해서 떨리는 내 몸이 쓰러지지 않도록 단단히 잡혀서 컨닐링구스 받고 싶어. 그러다가 나를 뒤집어서 똑바로 눕히고 허벅지 안쪽을 양손으로 벌려 누르고 계속 빨아줬으면 좋겠어..
당신 머리를 잡았다가 놨다가 어쩔줄 모르는 내 손을 잡아 이끌어서 다리를 직접 잡고 벌리도록 하는 것도 좋겠어요. 그리고 보지를 벌려서 클리토리스를 더 콕콕 핥고 빨고 자극해줘.

이미 나는 삽입을 간절히 원할거에요. 넣어달라고 넣고싶다고 애원하겠지만 아직 안돼. 손가락도 한개 다 넣어주지 말고 괴롭혀줘요. 혀를 서로 비비며 키스를 하고 내 혀를 쪽 하고 빨아줘.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튕기고 돌려주다가 부드럽게 빨아주세요.

그러다가 아주 천천히. 손가락 한개만 아주 천천히 너무 깊지 않게 넣어서 직선의 움직임만 주는거에요. 내가 감질나고 애가 타서 미칠것처럼 만들어줬으면 좋겠어. 신음소리를 내고 더 더 원한다고 말하면 쉿 조용히 하라고 말하면서 손을 빼고 키스해주세요.

쿠퍼액이 흐르기 시작하는 자지가 내 허벅지나 배에 닿으면 정말 미칠 것 같아요.
자세를 바꾸며 일어났을때 덜렁 흔들리며 투명한 실이 주욱 생기면 나는 입부터 가져다 대려고 할거에요.
내가 원하는 대로 바로 자지를 빨지는 않을게요. 일어난 당신 앞에 앉아서 얼굴을 올려다 볼거에요. 단단한 허벅지에 손을 올려 놓고 내가 끙끙거리면 먼저 물어봐줬으면 좋겠어. 빨고싶어? 하고. 내가 그렇다고 끄덕거려도 다시 물으면서 애타게 해줘. 뭐를 빨고 싶으냐고. 내가 당신 자지를 빨고싶다고 말하면 그럼 빨아 하고 내 머리를 잡고 자지를 입에 넣어줘.

펠라를 하는 동안 머리를 쓰다듬고 얼굴을 만지고 가슴도 만져주세요. 그리고 가끔은 내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직접 허리를 움직여줘. 기분이 좋다고 말해줘요.

나를 잡아 일으키면서 키스를 하고. 자지를 빨면서 더 젖어버린 보지안에 아까처럼 손가락 하나만 넣어서 확인해줘. 아까보다 더 젖었네? 어떻게 된거야 하고 귓가에 웃음기 있는 목소리로 나즈막히 말해요.

귓바퀴에, 목에 어깨에 그리고 가슴에 키스하고 가슴을 빨면서 나를 눕혀요.

나는 위에서도, 뒤에서도 박히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으니까.. 빨리 넣어달라고, 세게 박아달라고 해도 천천히.. 천천히 끝까지 넣어줬으면 좋겠어. 넣고 나서도 나를 애태워야해요.

누워있는 당신 위에 나를 올리면, 나는 헐떡이면서 정신없이 키스하고 허리를 움직여 한번에 끝까지 자지를 넣어버릴거에요.
그럼 나를 꽉 안고 못움직이게. 천천히. 라고 컨트롤 해주세요.

나를 실컷 애태워서 내가 흥분감에 제정신이 아니게 되면



그다음은 재량에 맡기겠지만
그래도 세게 강하게 빠르게 박히면서 끝내고 싶은건 답정너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딜도랑 우머나이저가 어디 있더라.. 더듬더듬
ㅠ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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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5-16 12:33:58
이게 이기적인거라면 상대는 너무 행복하겠는데..?
이런 분위기라면 자지가 가라앉질 않을 것 같아
박고싶은대로 마음껏 박고, 끝까지 가줘
입으로는 공주님 다루듯이 마음껏 예뻐해주면서 아래로는 못되게 박아줄게
익명 / 예쁨받으면서 박히는거 너무 좋아요
익명 / 처음엔 쭈뼛쭈뼛거리다가도, 목부터, 입술부터, 허리 그리고 다리사이까지 나한테 고스란히 맡기고 젖어드는 모습을 보면 예쁘지 않은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맘껏 젖어들게 만들고 날 원하게 애태우다 모든걸 다 주며 끝내는게 좋아요..ㅎㅎ
익명 / 애타게 한 만큼 많이 줘야해요. 깊은 곳까지 끝까지! 안에 잔뜩 읍읍읍
익명 / 요약하자면 해달라고 애원해도 안해주기, 그만하라고 해도 끝까지 해버리기 군요? 접수완료
익명 2021-05-16 12:31:48
이건 이기적인 섹스가 아니라 주도적 섹스인거 같아요
익명 / 제 마음을 읽어주길 바란다는 점에서 이기적 ㅎㅎㅎ
익명 2021-05-16 12:17:21
아..ㅜㅜ 하고싶어지자나여 ㅠㅜ 나는엄빠랑같이산다구욤! ㅜㅜ
익명 / 귀엽기 있어요? 귀여운데 야하네.
익명 / 결국이날.. ㅋㅋㅋ 참다참다 새벽에 기구를 켰다는... ㅋㅋㅋㅋㅋ
익명 2021-05-16 12:09:43
미쳤다 나도 이런 섹스를 하고 이런 글을 쓰고 싶어요
내 바이브레이터가 더듬더듬 베개 바로 옆에 있넹?
익명 / 나도 ... 요잉네 ㅎㅎㅎㅎㅎㅎ 즐깁시다!!! 지이잉
익명 2021-05-16 12:07:10
야하다 흥분된다
익명 /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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