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있었던 썰!!!!!!
지하철에서
오늘 머먹지~~~???소쿄기 먹을깡♡ 이러면서 싱글벙글 휴대폰검색중
옆에 아주 몸매나이스 폭발펑펑한
여자 두분이 다가옴
내 옆자리에 앉는 그순간
한분의 엉덩이 반쪽이
내 팔꿈치에 앉는수준으로
스치듯이~~ 훑고~~앉는거에요
와 이때 심장 쿵쾅쿵쾅♡
이게 부비부비인가??
그리곤 앉는데 내 옆에 찰싹붙어서
기대는거!!
하~~내 맛집검색 못하게햐그
오만생각이 머리속에 남ㅋㅋㅋㅋㅋㅋ
말없이 30분간 서로 기다면서 지하철부비부비
그냥 아쉽게 일어날려는데
휴대폰을 슥~내밀더니 문자로
저~ 맛집 많이알아요ㅎㅎㅎ
요렇게 쓴 글을 보여주는거에요
그래서 하 이건 기회다!!
바로 번호주고 받고
같이 맛집가서 밥먹고 술마시고 놀고
내일 같이 영화보기로 했습니다ㅎㅎ하하 이래서 팔굽혀펴기라도 해라
라는 어르신들의 말이 옳았네요
항♡ 오늘 기부니가 좋당
그냥 나처럼 부럽다고 해요~
부럽다!!
진실,,? 이라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