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동감해요 완전 ㅎㅎ
어릴 때에야 바운더리가 좁았기도 했고 온라인으로 사람 만나는 데에 막연한 두려움을 못 깨기도 했고 운이 좋아서(?) 동네 섹파 여러 명 있었는데 나이 먹고서 성향에 대한 요구가 하나둘 점차 늘어나니까 가까이 사는 사람들에게서 크고작게 부족함을 느끼곤 해요 ㅎㅎ 온라인으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다 멀고,, 그렇다고 마악 가까운 사람을 구(?)하자니 정보 노출에 대한 두려움이 따르고 ㅠㅋㅋ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또 어렵네용 ㅎㅎ 이거저거 재고 따지는 게 그만큼 머리가 컸다는 거겠죠?
흐으 님도 저도 아래에 공감하시는 다른 분들도! 서로 니즈에 꼬옥 부합하는 좋은 동섹파 득하기를 가득 소원해 봅니다 ㅎㅎㅎ
└ 익명 : 동네 섹파 여러명은 과거지만 정말 부럽네요. 행운을 빌게요
익명 | 2021-06-06 01:14:55
저랑 같은생각을 하시네요 저도 나이를 먹어서인지 섹스파트너도 좋치만 술친구 밥친구 수다친구가 더좋트라구요?
아직 그런친구가 없어서 서글픈네용
└ 익명 : 네. 그런 친구랑 몸 섞어도 어색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인정만 안 할 뿐이지 애인이겠요ㅋㅋ
어릴 때에야 바운더리가 좁았기도 했고 온라인으로 사람 만나는 데에 막연한 두려움을 못 깨기도 했고 운이 좋아서(?) 동네 섹파 여러 명 있었는데 나이 먹고서 성향에 대한 요구가 하나둘 점차 늘어나니까 가까이 사는 사람들에게서 크고작게 부족함을 느끼곤 해요 ㅎㅎ 온라인으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다 멀고,, 그렇다고 마악 가까운 사람을 구(?)하자니 정보 노출에 대한 두려움이 따르고 ㅠㅋㅋ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또 어렵네용 ㅎㅎ 이거저거 재고 따지는 게 그만큼 머리가 컸다는 거겠죠?
흐으 님도 저도 아래에 공감하시는 다른 분들도! 서로 니즈에 꼬옥 부합하는 좋은 동섹파 득하기를 가득 소원해 봅니다 ㅎㅎㅎ
아직 그런친구가 없어서 서글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