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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한 구속받고 싶다.
전화 한번 안받았다고 욕도 들어보고 싶다
톡 읽고 답장 늦었다고 무섭게 화내줬으면 좋겠다.
자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따른 년한테 박고 온거 아니냐고 욕 듣고 싶다.
내가 회식하거나 술마시고 있으면 찾아와 주변에서 나를 무섭게 지켜봐줬으면 좋겠다.
하루 종일 내 일거수 일투족을 의심했으면 좋겠다.
이게 대체 뭐지...SM인줄 알고 오프로 디지게 4시간 동안 맞고 고통스러워서 관심도 안가는데
그냥 변태인건가.
막상 당해보면 진저리 나겠지
최애 페티시클럽 몰카 영상(리얼스토리 묘)을 더이상 볼 수 없어 그 이상의 흥분을 찾지를 못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