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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 어떤 여성분에게 우연치 않은 계기로 조그만한 친절을 베풀게되었는데,
그 이후로 고맙다며 커피를 사주시고는
그 다음번에는 커피를 사달라고 하고 싶었다며 카페가는 길을 따라 옵니다.
흔쾌히 사줬었고요
단둘이 있을땐 이야기를 잘 안하긴 하는데
사람들과 카페를 같이 갈때면 꼭 제 옆에 앉습니다.
다른 분들 옆에도 자리가 있는데 ..
다른분들과 대화를 하면서도 주말에 뭐하는지의 주제를 던지고는 저를 봅니다
이거 그냥 제가 편해서 그런거죠 ?
크게 의미부여 할 필요는 없는거죠 ?
사실 이뻐서 마음이 조금 가는데 오해하고 혼자 행동하면 뭣하니까 그래서 여쭤봐요
전 크게 생각없는데 술마시자하더니
키스하던누나있었고 집에서 좀 도와달라하더니
잡아먹던여친님
단둘이 있을 때 이야기를 안 한다는 점이 특이하네요
님도 호감이 있으시다면서요.
여자분이 좋아하는것 같다라는 의견 듣기보다 먼저척극적으로 나서보는게 어떨까요.
소극적인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서..
사랑은 적극적으로 대시해서 쟁취하는것 아닐까요.
먼저 용기를 내서 호감을 표시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