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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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908 좋아요 : 0 클리핑 : 0
입으로 해주는거 받는거 다 좋아하는데
우리 안주인은 그게 그렇게 싫으시단다...

요즘들어 더 간절해지니 옛연인들만 생각나네...

자지에 손 올리고 꼼지락 거리기만 하면 서는건 줄 알아요..
애무도 자기가 받는건 당연하거고 자기가 해주는건 불경하다 생각하네요... 

시간이 지나면 나이가 좀 들면 변할 수도 있겠지 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대화도 설득도 안먹히네요...
정말 1도 양보가 없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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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7-10 08:18:46
안전한 분 있으면 파트너를 조심스럽게 추천. 섹스의 즐거움을 이제부터라도 향유하시면 좋을텐데..
익명 2021-07-08 23:36:48
글쓴이 입니다.
안주인 20대 초반에 성인영화 보고 (에로영화 아님) 처음 69 자세를 봤는데 저런게 가능하냐며 너무 놀랐다고 하더라고요. 연애할 때 안주인은 제가 첫경험이었고 아직 경험이 많이 없으니 그럴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근데 말은 안하지만 아직 소녀감성을 가진 자신을 자랑스러워 하는것 같네요.
오랄에 대해, 어머 순수한 내가 어떻게 이런 행동을? 이런 느낌입니다.

섹스할 때 마다 전 반응 살피면서 강약 속도 조절하며 좋하는 곳 찾아서 해주는데
안주인은 그냥 손가락으로 제 젖꼭지 비비고 제 자지 만지작 거리는게 다입니다. 그러다 발기가 잘 안되면 요즘 피곤하냐며...

대화도 시도해 보고 몸으로 표현도 해보는데 그냥 시작부터 막히네요.
정말 최선의 노력을 해서 열번 중에 아홉번은 느끼게 해줍니다.
처음부터 잘 느끼는 사람도 아니었고 몇년에 걸쳐 제 나름 공략하는건데  그냥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정말 지칩니다...ㅠ
익명 / 미러링 해보세요. 안주인과 똑같이. 젖꼭지 찔끔 삽입 전희후희 무시.
익명 / 예전에 비슷하게 해본 적이 있습니다. 만족을 못하니 계속 다시 하려고 하더군요.... 정말 섹스 빼고는 다 좋은 사람인데 조금씩 쌓여서 산이 되었는지 미치겠네요. 정말 마음같아선 파트너라도 만들고 싶은 심정입니다...
익명 / 솔직하게 대화하시고 와이프에게 당당히 요구하세요. 하라고. 섹스 배려라고. 난 만족이 안된다고 가르치세요
익명 2021-07-08 22:34:09
연애할때도 신랑이 첫남자였어서 시키니까 같이 동영상보고 제가 신랑한텐 해줬는데 결혼하고 둘째까지 낳고나서 저도 처음 입으로 하는거 받아봤었는데.....  적응 안돼더라구요....  전 안주인님 이해갑니다... 그래도 신랑한테 해주는건 괜찮던데.......
익명 / 그렇군요. 전 신혼 때 딱 한번 받아봤습니다. 이런걸 왜 하냐는 반응이었고 그 뒤로는 시도조차 못합니다. 변태들이나 아주 문란한 사람들이나 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익명 2021-07-08 15:51:47
ㅜ여자인 제가봐도 안주인 너무하네요
익명 /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익명 2021-07-08 14:16:08
꼼지락 거리기만해도 ... 먼가 공감 ㄷㄷ
익명 / 네,, 막 만지다가 살짝살짝 만지다가 뭔가 영혼없는 느낌이랄까 애무에 대한 이해가 1도 없는 느낌이랄까...
익명 2021-07-08 13:49:40
이기적이다
익명 / 뭔가 역지사지가 잘 안되는 기분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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