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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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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자친구는...

빠는거좋아하고

박히는거좋아하고

제가 싸면 정액을 먹고싶다고 입이나 얼굴에 싸주는것도 흥분된다고하는 타입이네요

특히 입으로 빨면 밑에는 이미 홍수가 나있습니다.

그럼뒤로 박아주고..입에는 딜도물려주면 아주 흥분하죠..

그래서 초대남 얘기도 해봤는데 제가원한다면 할수있다고 하는 친구입니다.

하지만 둘다 쫄보라 말만 그렇게하고 막상 상황이되면 아무것도 못할거같네요..ㅋㅋㅋㅋ

여자친구는 초대남보다 레즈플을 더해보고 싶다고...

저한테 박히면서 다른여자의 보지를 빨고싶다고 하네요 

둘다 변태같은 얘기를 하지만 사실 말만하는 방구석여포들이죠 ㅎㅎ

어디 얘기할때가 없어서  여기에 남겨봐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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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7-11 19:19:08
늘 새로운 것을 처음 행한다는 것은 충분한 용기와 모험이 필요하겠지.
막상 해보면 아무것도 아닌일들도 마찬가지겠구요.

누군가 일단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대신 행하지 않는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겠죠.

어떤 것을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알뜰하게 사랑하시는 관계라면
이렇게 대화만으로 상상하는 걸로 끝내는 것도 나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 합니다.

뭐 누군가 용기와 모험을 감수해서 원하는 것을 행했을때는
더 커다란 쾌감과 만족이 올 수 는 있겠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가 있기는 하네요^^

어쨌거나 좋은 여친이신 것 같아서 많이 부럽네요.
이것 저것들을 다양하게 해보세요.
대신 한쪽만 원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원하는 것들이라는 전제로 말이죠.
아...그리고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 다는 것도 충분히 인지하고 계시겠지요?^^

부러워서 괜히 이것 저것 말이 많아졌네요.

즐겁고 행복한 만남 되시길 소원할께요^^
익명 2021-07-11 19:02:23
막상 하시게되면 더더욱 빠져서 즐기실 것 같은 커플이시네요

한번 더 도약을 해보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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