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당신이 그 정도 수준이라서 그 정도 수준의 여자를 만난겁니다. 당신의 멘탈이 약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약간의 징징대는것 그리고 감정의교류를 감정노동이고 받아준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면, 끼리끼리 만난거겠죠 ㅎㅎ 본인이 난 내가만난 지 감정 하나 못 다스리고 의존하는 여자들과 다르다고 생각하는거면 당신 멘탈이 정상적인 멘탈이 아닌게 아닐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정말 좋은사람인데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의존하는 여자들만 꼬이겠는가에 대해서요 ㅎㅎ
└ 익명 : 일침 같긴 한데 감흥이 없어요 내가 그 수준일 수도 있지만 대화를 나누며 사귀기전에 알아가는 단계에서도 난 그렇지 않아 난 그런 거 없어 라고 이야기하는 여자였어도 대부분 감정기복이 있더군요
└ 익명 : 뭐 다른사람이 이렇다저렇다 판단해서 글을 쓰기전에 본인부터 살펴보라는 말이었어요 ㅎㅎ 당신또한 다른사람에게 감정기복없이 한달내내 살아가는지에 대해서요 여태 만난 여자들 대부분 감정기복이 있다고 생각하는건 당신이 좀 예민할 수도 있겠네요 앞으로도 감정교류 없이 섹스만 하고 사는 삶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나쁘진 않을것같네요 ㅎㅎ
익명 | 2021-07-14 21:30:06
이건 좀...아기 같기 위해서 그런건데 생리때 감정폭풍은 좀 참을수 있지 않나? 물론 생리라고 무조건 다 감정 받아줘라가 아니라 조금은 감정 받아줄수는 없냐는거지요
└ 익명 : 매달 올 때마다 그렇게 해야한다면 그건 매달 하는 정기적 노동 내지 감사 업무 비슷하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들어주고 챙겨주는 건 배려이지 의무는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