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한줄씩 야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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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8671 좋아요 : 0 클리핑 : 0
댓글로 한 줄씩 야릇한 소설을 만들어 볼까요?
기본 등장 인물은 
평소엔 잔근육이지만 힘을 주면 오래가는 스타일의 남자 1인(철수,32세)
분위기 봐서 묶었던 머릴 풀어 헤칠수 있는 여자 1인(영희,31세)

1월. 그러나 그렇게 춥지는 않은 어느 날
철수는 밖에 잠시 나갔다 온 영희를 끌어안고 속삭입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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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든지  짤막하게 댓글을 달아 이야기를 풀어주세요. 익명게시판이니 맘껏 상상하세요.ㅋㅋ
몇번을 또 작성해도 되요. ^^

재미없거나 인기 없으면 작성글 지울께요 ^^;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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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1-23 04:36:07
한국프로야구 동영상을 틀어선 자신의 방망이도 휘둘러 본다
익명 2015-01-23 02:36:05
모텔에 들어가 여자가 샤워 하는 동안 남자는..
익명 2015-01-23 02:13:21
이윽고 점점 불타오르는 몸을주체하지못하고
철수는 영희의손을 이끌고 모텔을향해 뛰기시작한다.
익명 2015-01-23 01:21:40
둘의 격렬한 몸짓에 달빛이 심술내듯이 그들을 비추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서로를 탐하는 두 남녀.
익명 2015-01-23 01:20:55
그리고 이 야설도 망했다 -끝-
익명 2015-01-23 01:19:25
쌌어
익명 2015-01-23 01:19:20
호젓한 영희의 동네 골목길에서 은은한 가로등 빛 아래
익명 2015-01-23 01:13:29
그들은 그렇게 짝짓기를 시작합니다
익명 2015-01-23 00:18:25
거기까지 언제가..... ㅋㅋㅋ      ㅡ예봉
익명 2015-01-23 00:05:08
영희야 한마디하고 귀를 핥으면서 모.텔.가.자.한글자씩 말하면서 핥습니다
익명 2015-01-22 23:53:08
머리떡졌다얘^^;;;
익명 2015-01-22 23:48:04
"영희야" 라고 야릇 목소리로 귓가에 속삭인 철수.
익명 2015-01-22 23:48:03
"일단 벗자.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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