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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태가 갑작스럽게 몰려오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의욕이 바닥을 치고,
매일 잡은 섹속들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달력을 보면
100프로 생리 약 일주일전,
진짜 돌아버리겠어요.
왜 실컷 집에서 잘 놀다가
갑자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만큼 힘이 쭉 빠지더니
쇼파에 누워서
눈물만 뚝뚝
평소에는 티끌조차도 없는 외로움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무치게 폭발을 해요.
매달 뭔 짓이예요 이게.
너무 괴로운데 아무도 이해해주지 못하고
어디 위로받을 곳도 없고
외로움은 타인으로 채우지 말자 라고 생각하는데
이 시기엔 타인으로 채우지않으면
저를 갉아버리는 느낌이예요
아 갑자기
너무 힘들어요 답답해 죽을것 같아요..
진짜 pms없는 사람 너무너무 부러워요
제인생의 유일한 불만족 :(




이걸 이해 해주려고하는 사람보다 이런 상태를 알고있고 그냥 받아줄수있는 사람... 데리고 드라이브나 대화없이 같이 걸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지만...(제가 짜증과 무기력함을 받아주고 다독여주고 싶지만 모르는 사람보다는 베프가 곁에...) 이겨 내셔야합니다. 힘내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