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조임이라든지 하는 성감은 보지가 더 좋은데 애널은 뭔가 하면 안되는 곳에 한다는 배덕감? 같은 게 있어서 더 흥분돼서 좋아해요

항문을 열고만 있는게 아니라..약간 변볼때 끊는 느낌으로 조절 해주면 좆습니다.
질은 부드러우면서도 리드미컬하게 자지를 감싼다면 항문은 강하게 쥐어짠채 잡고 흔드는 기분이랄까요.

성감대 차이같은데 남자들은 귀두에 거의모든 성감대가 모여있어서 질을 좋아하죠
남자가 느낄려면 꼬추 아래쪽에 성감대가 발달이 되야 애널로도 느낄수 있어요
알고 똥꼬 사이 전립선 마사지나 꼬추 아래쪽으로 자주 자극주면서 개발 시켜주셔야
똥꼬로도 남자도 만족 할수 있을껍니다

개인적으로 애널 섹스를 좋아하는데 삽입 자체의 느낌은 보지가 더 낫더라고요. 다만 애널섹스의 과정과 시각적, 심리적 자극이 좋아서 즐기게 되더라고요.

제가한번 해보고싶네여

남친반응이 정상입니다.
애널은 질이 주는 다양한 느낌이 없죠.
질에서 느낌을 못 받는 남성은 차이를 못 느낄테고

저도 애널섹스 좋아해요 ㅎㅎ 이사람 저사람이랑 해보기도 하구 하고 나서 피드백 물으면 열에 열은 보지가 더 좋다는 얘기였어요(애널이 싫다는 얘기는 아직 없었어요) 이유인즉슨- 보지에서처럼 끝(자궁경부)에 닿는 느낌이 없고 애널 입구는 강하게 조이지만 나머지는 아쉬워서 마치 풍선에 박는 기분이라고 ㅎㅎ.. 보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빼곡하게 감싸주는 느낌이라면 애널은 입구만 빡! 쫄깃(?)한가봅니다
물론 진리의 사바사 케바케를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도움 될까 싶어 몇 자 남기고 가요 ㅎㅎ

쪼임에  차이가 있었다면 차이가 있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사실 보지나 애널이나  똑같아요ㅋㅋㅋ 다만  여성분이 더 흥분한걸 잘 표현해주면 그걸 보는게 즐거울순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