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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일하다가 현타가 왔네요
 
첨엔 빨리 끝나면 6시간7시간 걸린다더니
막상 일하니깐 왔다갔다 시간까지 포함하니 16시간이 넘어가더라구요......
더군다나 노가다인데
그렇다고 16시간 다 쳐주는것도
아니고 일당이 딱
일 가르쳐준다고 10만원만 쳐주네요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그만 두는게 나은거죠??
노가다는 일찍 시작해서 일찍 끝나는
맛인데 이건 머 미친수준이네요
달보고 출근해서 달보고 퇴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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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 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요 | |
| redholics.com | 
어쩌면 평생 직장이 될수도 있고 나중에 크게 후회할수도 있는 부분이라 감히 해라 마라 할수는 없지만
일 가르쳐 주시는분이랑도 한번 상의 해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제가 20대에 아는 형님 따라 다니면서 잠깐 아르바이트 식으로 일하던게 있었는데 그때 형님이 자기랑 같이 일하자고
하셨는데 그때 너무 어려서 다른일 할꺼라고 짤라 말했었는데..... 지금은 사람이 없어서 부르는데로
페이를 책정해주더라고요..... 주말 다 쉬고 아침 9시경 출근해서 6시 땡하면 하던일 모두 멈추고 그냥 퇴근.....
가끔 후회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