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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좋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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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408 좋아요 : 0 클리핑 : 0
연애초반인 우리
만나면 불타오르는게 당연해, 매번 관계가 이젠
당연시된거같다
30대중반이기에 서로 적당히 알건 알고
수줍음이 없기에 과감해지기도하고 솔직하다

그래서인지 평상시 대화에서도 하는 야톡.
사실 야톡은 아니고, 관계시 좋았던 부분 느낌 등을
일상 대화에서도 자주하는 편

잘때마다 내 생각하며 자위한다는
하고싶다는 말이 좋은건지 아닌건지
너무 가벼운관계는 아닌건지

남자에게 연애초반 여자친구에게서 이런 섹슈얼한 느낌을 갖게하는게 좋은건지 나쁘게생각해야하는지
모호하다

하지만 그와의 관계에서 젖어들고 느끼는건,
바로 나이기에..너무 솔직한 내몸탓인걸까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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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8-15 15:01:49
죽으면  썩어 문드러질 몸
할수 있을때 좃 빠지게  하세요
익명 2021-08-15 06:09:33
좋은데요?

몸이든 마음이든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 그래서 거짓 없는 것"
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서로의 솔직함에 묻어나는 섹슈얼한 대화나 몸짓, 그리고 그외의 것들.
그런 것들이 하나 하나 모여서 서로의 감정이 쌓이고
그 쌓인 감정 안에서 희로애락의 의미를 담아
당신에게 혹은 너에게 자연스럽게 서로의  모습을 보일 수 있겠죠.

아직 채 알지 못하는, 혹은 보지 못했던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순간.
당신, 혹은 네가 조금은 놀랄 수도 있겠지만
서로에게 조금 더 다가가고 조금 더 가까워지고
조금 더 진정성이 느껴지는 과정일 것 입니다.

쓰니님의 몸이 그와의 관계에서 젖어들고 느끼는 것은
어느정도의 충분한 희로애락의 관계를 이어왔다는 반증일 수 있고

상대방에 마음에, 내 마음에
점점 크게 또아리를 틀고 있다는 방증일 수 있다고 느껴지네요.


몸이든 마음이든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 그래서 거짓 없는 것"
이것이라면 이런 고민 없이 편하고 즐겁게 즐기셔되 될 것 같네요.
좋고 나쁜게 아니고 조금은 다른 걸 수도 있지만
그게 뭐 이상하거나 잘못된 것은 아니니까요^^

저는 부럽기만 하네요 머^^
익명 2021-08-14 23:52:49
단순히 섹스이기 때문에 그행위가 가벼이 여겨지는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느끼는 감정이기도 하겠죠?
남자친구의 그런 솔직한 감정표현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것이 섹스에 맞춰있다면 그건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겠지만 일상적인것과 섹슈얼이 잘구분되고 벨런스가 맞다면 굳이 이런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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