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어릴적에  
10
익명 조회수 : 2703 좋아요 : 0 클리핑 : 0
어릴적에 맞고 집에 돌아오면
부모님이 그랬다. 때린 새끼는 밤에 편히 못 잘거라고.

그게 순진한 소리 혹은 거짓말이란건 몇년 안가서 알게 되었다.

어쨋든, 소리 지르고 먼저 때리고 속이고 훔치고 뒷통수치면 잘못했든 안했든 발 뻗고 편히 잘자고 떡도 잘치나보다

억울하게 당한 사람은 아무리 나중에 억울하다해도 소용이 없더라. 어느새 주객은 전도되고 지나가고 사라지니깐. 그래서 울화통이 터져 밤에 잠을 못자지.

언론이나 정치만 그런게 아니더라고.

어렸을 때 형제, 남매간에도 항상 그랬더라고.

나중에 알아주면 뭐해. 쟤는 잘만 먹고 다니고 잘만 처 자는데.

누구는 생계도 사라지고 싸우다 스러져 가는데. 




역시 귀신보다 무서운게 사람이다 사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1-08-15 20:07:12
맞아 제일무서워
익명 / 정말 무섭죠. 검은 머리 짐승은 믿는게 아니랬어요.
1


Total : 32770 (638/218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3215 지난 날들을 반성하며 [7] 익명 2021-12-26 3042
23214 크리스마스  모텔... 익명 2021-12-26 2466
23213 궁금해 [48] 익명 2021-12-26 5303
23212 새벽 음악 [2] 익명 2021-12-26 2146
23211 외로운 크리스마쑤 [2] 익명 2021-12-26 1740
23210 파트너랑 크리스마스 같이 보낸 썰 [6] 익명 2021-12-26 5393
23209 재탕주의2)삭제하기 전 마지막 펑☆☆ [27] 익명 2021-12-25 4176
23208 끄적끄적 익명 2021-12-25 1993
23207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 [36] 익명 2021-12-25 3933
23206 혼자심심 [7] 익명 2021-12-25 2730
23205 부산에 사는 대역죄인 [11] 익명 2021-12-25 2761
23204 재탕주의)심심해서^^펑☆☆ [32] 익명 2021-12-25 2977
23203 외롭다 [13] 익명 2021-12-25 3121
23202 클스마스 이벤트 [3] 익명 2021-12-25 2296
23201 잠깐 틈나서..(펑) [3] 익명 2021-12-25 2554
[처음] < 634 635 636 637 638 639 640 641 642 643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