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무제  
0
익명 조회수 : 2323 좋아요 : 0 클리핑 : 1
모텔 정문을 활짝 열고 나왔다

간만에 맛있는 시간이었다

마침 그 앞을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쳐다본다



촉촉히 젖은 머리

원피스 위로 튀어나온 젖꼭지

골반에 타이트하게 붙은 치마위로 흔적 없는 팬티선

흰 샌들위의 새빨간 패디큐어


나를 지나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훑어내린다

눈엔 경멸이 지나가는듯 하다

'아침부터 미친년 쯧쯧'



하필 가는 길이 같다

내가 가려는 동네길을 앞서 걸어가신다


힐끗


힐끗


힐끗



걸어가는길이 고작 5분도 안될텐데

돌아보며 나와 눈이 3번도 넘게 마주친다

처음엔 내 발소리에 돌아보시나 했는데

아니네


아 알겠다


미친년이 아니라 씨발년이었구나


기분좋아 헿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1-08-20 15:01:10
글만 봐도 섹시함이 넘쳐나네요~
익명 2021-08-20 14:12:25
오 좋아요
노브라 유두노출  컨셉
저도 환장하며 쳐다  봅니다
익명 2021-08-20 12:27:42
할아버지도 남자여서 쳐다보지 않았을까요? ㅎ
1


Total : 32695 (1/218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695 천안에 출장와서 혼자 보내는 생일 쓸쓸하네요….. [1] new 익명 2025-12-03 75
32694 레린이.. [5] new 익명 2025-12-02 337
32693 랜선친구(만) 하실 분!!! new 익명 2025-12-02 294
32692 커피한잔. 차한잔이.. 시그널일꺼라고 생각해요?.. [18] new 익명 2025-12-02 614
32691 어디까지 데려가줄수 있어? [5] new 익명 2025-12-02 1003
32690 정말 [1] new 익명 2025-12-02 428
32689 요즘 나의 도파민 [9] new 익명 2025-12-01 865
32688 숫자와 마음사이 [7] new 익명 2025-12-01 1138
32687 유부만 손! [14] new 익명 2025-12-01 1149
32686 친구 찾아요~! new 익명 2025-12-01 535
32685 그래서 돔의 섹스 순서는? [4] new 익명 2025-12-01 952
32684 걸음이 빠른 아이  05:11 am [1] new 익명 2025-12-01 549
32683 유부이신 분들은 파트너가 생기면 딱 파트너로 머무르게 절제.. [23] 익명 2025-11-30 1678
32682 그룹 ㅅㅅ 경험해 보고 싶네요 [4] 익명 2025-11-30 1076
32681 오운완  화려한 뒷구리 익명 2025-11-30 64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