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토크 익명게시판
술 안 마셨음  
0
익명 조회수 : 2459 좋아요 : 0 클리핑 : 0
보는 눈이 많아질수록
내 자유가 점점 줄어들고
그렇게 스스로를 검열하게 된다는 것이 나는 항상 속상했다
내가 나로 살고 싶다는 표현이 줄어드는 것이

보는 눈을 의식해서 하고 싶은 행동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어쩌면
그동안 보는 눈이 없을 때에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해왔다는 의미와 얼추 비슷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외않된데?

계속 곱씹으면서 계속 속상했고
그게 뭐가 됐든 부딪혀서 자꾸 제한되는 내가 속상했다

남들이 해석하는 나
보여주고 싶은 나
내가 온전하게 느끼는 나

그 세 명은 왜 항상 달라야만 하는 걸까
결코 양립할 수 없는 세 명이서 서로를 빼곡하게 달래주기를 바라는 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1-08-24 00:25:54
사람을 누구든지 구속하는 것은 온전한 사랑이 아닐거예요
구속에서 벗어나세요.  하물며 그 사람을 포기하더라도..
그 사람중 한명은 이해할거라 생각합니다
익명 2021-08-23 23:36:59
자신감을 가져보아요~
'난 이런 사람이야'라고 세상에 못 박을 수 있는 자신감을~~
1


Total : 32352 (1/215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352 잠이 안 오는 밤 [2] new 익명 2025-08-13 239
32351 [서울] 저희 부부와 함께할 부부 모십니다 [2] new 익명 2025-08-13 356
32350 꼼짝없이 손목이 결박당한채로 [14] new 익명 2025-08-13 431
32349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야한 모습을 보고싶다 [16] new 익명 2025-08-12 933
32348 마사지 받으실 분 [5] new 익명 2025-08-12 599
32347 오늘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6] new 익명 2025-08-12 726
32346 갑자기 하고 싶어서 조기퇴근 집가는중 [14] new 익명 2025-08-12 1090
32345 여름의 열기, 그리고 섹스 [6] new 익명 2025-08-12 1135
32344 님들이 정성스럽게 쓴 글을 [4] new 익명 2025-08-11 664
32343 레홀 버튼 [7] new 익명 2025-08-11 665
32342 * 섹스 이슈도 품격이 있다 [레홀여성회원에게 매매춘 경험 묻.. [20] new 익명 2025-08-11 1315
32341 [22] 익명 2025-08-11 1828
32340 주의 당부 글 [13] 익명 2025-08-10 1195
32339 야동과 자위를 끊은지 1주일째 장단점 [7] 익명 2025-08-10 956
32338 궁금합니다. [6] 익명 2025-08-10 49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