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찬가지 경우인거같아요~사실 1주에 한두버번씩은 했었는데 ..이후 직장때문에 지방에 있다보니 2주~3주에 집에가면 무조건 합니다..근데 그게 금욕이 성욕의 지배를 받아서 하는듯한 느낌이죠..
물론 저희부부 사랑합니다~ 정신적인 사랑 ㅎㅎ
그나마 주말부부비슷하게 떨어저 지내다보니 금욕생활 끝에 반응 하는 느낌이긴해요
여건이 되시면 저희처럼 좀 떨어저 지내보시는것도..도움이 될거같아요~~

ㅋㅋㅋㅋ 역시 레홀입니다. 외도를 적극 권장하는 댓글이 다수네요.....가정을 깨고 싶지 않다면, 전문가에게 부부상담을 먼저 받아보세요. 모든 방법 다 써도 안되면 그때는 자유를 찾아서~

전에 어떤분의 글에서 본것같긴한데 서로 동의하에 그룹이든 서로 동의하의 그런 플레이를 진행하면 배우자와의 관계가 많이 개선된다는것 같아요...

주변을 보더라도 정신적으로는 의리를 지키며 사는게  가능할것도 같은데 신체적으로는 1부1처 하는게 힘들어보여요

나의 그리고 그의 성적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다시금 알아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둘만 뭔가 새로운 장소를 찾아 섹스를 해보는 것도 좋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내한테 정이 다 떨어질 정도로 디어서
아예 아무런 감정도 안생기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그런것 같아요.결혼하면 가족이죠ㅎㅎ

전 어떤짓을 해봐도 성적끌림이 한번 바닥을 치고나서는 안돌아오더라구요. 서로 다른 성생활을 해서 그 에너지를 유지하는게 유일한 답이라 생각해요. 저의경우는 그래요.

음 저는 그럴때 이 남자가 다른 여자랑 섹스하는걸 생각하곤 해요.

그냥 성욕자체가 사라진게 아닐까요? 삶의 고달픔으로 인한 스트레스... 또는 그 상대방으로 부터 받는 스트레스 등등요 그래서 성욕이 생기지 않게 된거 아닐까요? 딴 남자가 보여서 그 사람이 떠올라서 하기싫어진게 아니라면 전 이런 문제라 생각되요

이런 경우도 있군요 ~
부디 정답을 찾을 수 있음 좋겠네요
제생각엔 남편분이랑 툭터놓고 진지하게 이야기 한번 해보심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