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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끊길듯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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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한지도 어느덧 4년 ..5년정도인가
서로 거리도 멀어지고 연락도 드문드문 그만보자 쿨하게 신경쓰기싫어 먼저 뱉었지만, 계속 다시 한번생각해보라하는 너의 말 끊길듯 이어지는 연락 무시해도 씹어도 계속오는 연락에 그만보려 끝내려 했던 맘도 다시 고민하게되고 이게 모라고..정말 쿨하게 서로 안녕하는게 파트너아니였나. 사실 어장관리. 물고기라는 건 알고있지만 서로가 서로의 물고기가 되어서 놓지 않을 건지는 또 고민이다. 너도 나의 물고기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맘편하려나 정말 끈질긴 인연이다. 지금까지 만났던 가장긴 연애기간보다 이친구와의 관계가 더 기니..싫다싫어 또 없음 허전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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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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