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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길듯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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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504 좋아요 : 1 클리핑 : 0
파트너한지도 어느덧 4년 ..5년정도인가
서로 거리도 멀어지고 연락도 드문드문
그만보자 쿨하게 신경쓰기싫어 먼저 뱉었지만,
계속  다시 한번생각해보라하는 너의 말
끊길듯 이어지는 연락
무시해도 씹어도 계속오는 연락에 그만보려 끝내려 했던 맘도 다시 고민하게되고
이게 모라고..정말
쿨하게 서로 안녕하는게 파트너아니였나.
사실 어장관리.
물고기라는 건 알고있지만 서로가 서로의 물고기가
되어서 놓지 않을 건지는 또 고민이다.
너도 나의 물고기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맘편하려나
정말 끈질긴 인연이다. 지금까지 만났던 가장긴 연애기간보다 이친구와의 관계가 더 기니..싫다싫어
또 없음 허전하려나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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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8-31 03:02:00
질린거죠
익명 2021-08-31 02:54:20
섹파가 오로지 1명이라 그럴꺼에요
제경우는 그냥 연락이 없으면 없나? 아니면 땡기는 사람이 먼저 연락해서 보고 그래와서...
한 몇달정도 연락이 없으면 바쁜갑다~ 하고
그러다가도 어느날 땡기면 저녁에 만나서 격하게 섹스하고...
중간에 연락없는 기간은 다른 팟 만나기도 하고.....
40대 입장에서 섹파는 2~3명정도가 띄엄띄엄 적적하지 않은 숫자 같아요
익명 2021-08-31 02:13:14
그냥 연락 계속 해봐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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