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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파 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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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870 좋아요 : 0 클리핑 : 0
없을때는 아예 없다가
있을때는 생기는것이 파트너 같아요.

너무도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된 두명의 섹파

매 순간 무료하고 재미없던 일상의 반복이던 삶에

일상의 활력이 찾아오네요.

무성욕자에서 개걸레로 다시 태어나게 해준 그녀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녀들에게 좋은 남자친구는 되지는 못하더라도
나를 만날때만큼은 황홀하고 미치게 해주고 싶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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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8-31 17:11:42
맘껏 즐기실 수 있겠군요. 부럽습니다 ^^
익명 2021-08-31 13:18:39
나는 개자지가 그렇게 좋더라
익명 / 섹시하네.. 당신옆에 아무도 없다면 개자지가 되고 싶네.
익명 2021-08-31 10:59:32
좋은 분들 만나셨나봐요
익명 / 과분한 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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