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가 죽었어요-레드홀릭스

토크

익명게시판

연애세포가 죽었어요

익명

좋아요 : 0

클리핑 : 0

제목 그대로에요
오랜 연ㅇㅐ 끝에 서로 권태로워 헤어지고 나니까
사랑하는 법을 까먹은것 같아요
사실 저는 좀 편안한 연애도 그대로 괜찮다 생각했는데
상대는 아니였나봐요 이별을 고하더라고요

이별 후에 두어명 만나봤는데
몸 주는건 어렵지 않은데
오히려 진짜 마음 주고 솔직해지는게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의도치 않게 상처주고 상처받고 끝났네요

이러다가도 정말 ..서로 상처줄걸 알면서도,
모든걸 감수하더라도 풍덩 빠질만한 사랑이 나타날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1-09-02 00:09:15

네 올거에요
갑자기 들어와서 진득하게 남는 사람
그런 사람 있을거어요

익명 2021-09-01 23:36:19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사랑할 것이니
이 다음에는 상처보다는 사랑이 더 가득하길 바랍니다.

익명 2021-09-01 23:34:30

그럴줄알았는데 사람 마음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다시는 사랑하지않겠노라 한 다짐이 무색하게 사랑하는 감정에 행복해하고 살고있습니다. 토닥토닥

익명 2021-09-01 23:34:29

네 너무 당연한 물음인거같아요

익명 2021-09-01 23:34:12

인생도 사랑도 결국엔 기다림입니다
좋은인연 찾아올겁니다 ~
복세편살하세요 ~

익명 2021-09-01 23:33:12

점점 상처를 감수할 용기가 안나요

1

Total : 32573 (680/217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2388	어릴때 본 야동 제목이...ㅠㅠ [5]	익명	2021-09-03	3490
22387	오늘은 거울이 깨끗한건가 [13]	익명	2021-09-02	2862
22386	기어 [3]	익명	2021-09-02	2913
22385	메마른 레홀. 나만 행복하기 미안하네. [23]	익명	2021-09-01	3965
22384	책 구하기 힘드네요 [3]	익명	2021-09-01	2286
->	연애세포가 죽었어요 [6]	익명	2021-09-01	2564
22382	기습추행 [8]	익명	2021-09-01	2774
22381	섹스 [24]	익명	2021-09-01	4417
22380	트위터 성향자들 [1]	익명	2021-09-01	2509
22379	이거 뭐 완전 도떼기시장이네	익명	2021-09-01	2360
22378	함께 읽고 싶은 글 공유합니다 [12]	익명	2021-09-01	2919
22377	야톡 좋아하시는 분 계실까요 [12]	익명	2021-08-31	2536
22376	빈집 [2]	익명	2021-08-31	2455
22375	마사지로 흥한자 마사지로 망한다? [30]	익명	2021-08-31	5537
22374	비도 오고 그래서!! [4]	익명	2021-08-31	2418

[처음] < ＜ 676 677 678 679 680 681 682 683 684 685 ＞ > [마지막]

0 캐시	프리패스 없음	0 포인트
충전하기	구매하기	내역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