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익명 힘을 빌려 취한김에..  
6
익명 조회수 : 2654 좋아요 : 1 클리핑 : 0
오랜만에 퇴직을 준비하시는 아버지 만나러 가는 길이 참 좋네요.. 10년 전에 걸었던 길인데.. 하필 좋아하는 빵집이 아직 있고 하필 아버지가 좋아하는 국밥집이 아직 있어 이리저리 사서 아버지랑 한잔하러 갑니다
아빠가 사주는게 아니라 제가 사서 아빠한테 드린다고 생각하니 오늘은 모든게 달리 보이네요.. 창피하구로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1-09-24 23:42:18
훈훈 괜히 기분좋다 ㅎㅎ
익명 2021-09-24 23:07:33
보기좋아요!^^ 본받고 싶은 마음 더하기 응원의 마음으로 뺏지 선물드립니다~^^
익명 2021-09-24 22:57:15
멋있어요 진짜로!! 멋진 아드님@!@
1


Total : 31901 (1/212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901 아아아 [1] new 익명 2025-05-17 48
31900 빨리고싶다 [4] new 익명 2025-05-17 369
31899 남자들은 보고싶으면(하고싶으면) [20] new 익명 2025-05-17 492
31898 뱃지 부자님들ㅠㅠ [6] new 익명 2025-05-17 332
31897 아 [12] new 익명 2025-05-17 497
31896 결혼식 사회를 자주 보는데 new 익명 2025-05-17 368
31895 비 내린 금요일 [7] new 익명 2025-05-17 473
31894 댓글놀이 [10] new 익명 2025-05-17 462
31893 당신이 내게 의지했으면 좋겠다 [7] new 익명 2025-05-17 399
31892 아니 왜 없을땐 없다가... [6] new 익명 2025-05-16 511
31891 새로운 사람 만나기 어려워서 [4] new 익명 2025-05-16 732
31890 비가 내려서 그런지 하고 싶네요 new 익명 2025-05-16 565
31889 요즘 취업 시장...근황.. [1] new 익명 2025-05-16 754
31888 오히려 가벼운 관계 [2] new 익명 2025-05-16 1284
31887 핑계일까 [14] new 익명 2025-05-16 1344
1 2 3 4 5 6 7 8 9 10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