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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섹스빼곤 다 좋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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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991 좋아요 : 1 클리핑 : 0
결혼 11년차에요~
부부싸움도 없고 개그코드도 잘 맞아서 웃고지내는 날이 많아요  ㅋㅋ
다 만족스러워요

섹스만 빼고요 ㅋㅋㅋ

제가 좀 큰편이고 (19)
아내가 작은편인데다가 약해요 ㅠㅠ
오래하면 아파해요..

아내는 작은 고추가 귀엽고 좋은데 제게 너무 크고 딱딱하다고 승질내더라구요 ㅠㅠ
그때 좀 상처받아서 지금도 제가 요구룰 안해요 (꼬무룩..)

뭐, 답이 없겠죠? ^^;;;
어케 다 가지고 살겠어요~ 섹스만 이번생에 없나봐요 ㅠ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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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0-15 00:18:50
와 이런 경우도 있네. 너무 커도 문제가 되는구나. 근데 여자질은 남자 크기에 맞춰서 얼마든지 변형될 수 있는거 아닌가? 거참 신기하네.
익명 2021-10-14 23:46:24
압구정 스×비뇨기과 입니다.
작은걸 원하신다면 내원 바랍니다.
크게는 어려워도 작게는 로봇 시술로 당일 퇴원 가능 합니다.
익명 2021-10-14 23:44:09
개인적으로 결혼을 고민중인데 성격차이 말고도 이런부분도 고민이 되더라구요.. 속궁합이 다는 아니라지만 무시할 수 없고.. 속궁합자체보다는 서로에 대한 배려도 무시 못하는데 뭔가 저도 꼬무룩인지.. 재미(?)가 없어지려고 해요 얘기는 해봐야겠지만... 결혼을 고려중이라 더 고민스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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