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년보다 빨리 추위가 찾아왔네요
얼마전 티뷔 프로그램에
오징어게임의 오영수 배우님께서 나오셨더라고요
아직 오징어게임을 보진 못했지만
배우님의 인생관이 와 닿더라고요
우연하게 마주한 직업에 대한 솔직함과
조급해하지않고 꾸준히 한 분야를 걷는다면
누군가는 알아봐준다는 그 흔한 교훈에
괜한 찡함을 느꼈습니다
아름다움 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신다는 배우님
아름다운 공간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시간
모든 레홀러넘들은 오늘도 열심히 사셨고
내일도 아름다운 시간을 가질 자격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무언가를 위하여
내 자신 스스로 아름다운 향기를 내도록
꾸준히 노력해야겠죠




말씀에 연륜이 묻어나더라고요..
본받아얌미
무서워서~
진짜 무서워요..
그 와중에 오영수배우님 연기 눈에 확 띄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