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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다 뜯어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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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629 좋아요 : 0 클리핑 : 0
제가 평소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게 좋다.
라는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민폐안가게끔 몸사리면서 살고 있고요
남들에게 조금이라도 불편을 주지않으려고 하고 뭔가라도 도움되기 위해서 열심히 살고 있거든요.

뭐 다른얘기지만 그러다보니 스킨십같은것도 자연스럽게 하는것보다는 되게 되게 조심스럽고 위하는 마음만 조그맣게 표현하며
살고 있었는데

요즘 문득문득 드는 생각이
앞에 있는 여자 옷 다뜯고 거칠게 박고싶다는 생각이 나서
머리가 뜨끈해질때가 있어요.
물론 상대방여성분은 그런 저를 모르고요.
저 혼자 그러는거거든요. 여성분은 저랑 썸?
비슷하게 하고 있어서 데이트하고나서 진짜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과정중이고요.

평소라면 상상도 못할 그런 생각들이 아주 가끔씩 올라올때가 있단말이죠..

이게 자연스러운건지 아니면 상담을 받아봐야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진짜 블라우스이런거 단추다 떨어지게 거칠게 다 뜯은담에 속옷이고 나발이고 치마속 팬티 내려서 바로 박거나 물고빨고 하고싶거든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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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1-02 11:11:04
뜯는거 좋은데? 일부러 블라우스 입고가서 뜯기고 목이랑 가슴 빨리고 싶...다요... ㅋㅋㅋ
익명 / 쓰니) 하.. 다 쥐어뜯고싶네요 진짜로
익명 2021-11-02 09:00:47
저도 그럴때가 있죠 상상은 자유니까요
익명 / 쓰니) 뜯기면 확신에차서 더 미칠것같아요
익명 2021-11-02 01:42:45
상상에서 그치기때문에 우리가 짐승이 아닌 사람인거죠
익명 / 짐승까지야...
익명 / 극단적으로 표현해봤어여..
익명 / 쓰니) 짐승이 되더라도 잡아먹고싶어요 크릉
익명 / 결실의 열매를 맺으시길 바라며..
익명 2021-11-02 01:22:49
지극히 정상입니다. 저도 그래요
익명 / 쓰니)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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