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
더 좁힐 수 없는 그 거리.
그 분만 나한테 그렇게 해서가 아니라
나도 그분께 두는 그 거리감.
의도한 것은 아닌데 왜 그럴까.
첫 만남에 경로가 이렇게 중요한 거였나?
괜찮은 사람인거 아는데
그분도 나 괜찮은 여자인거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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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잡기가 힘들다면 과감히 버리는 것도 필요하더라구요
온리 섹스만을 위해서 누군가를 만나기엔 내 인생이 너무 아깝잖아요
사랑을 찾아요 언니,,
섹스할때 그분이 좋아하는 표현에 진실의 익명방을 만들어 노크하셨던 그분이신것 같은 느낌적 느낌~
있을 때 사랑하세요
마음 다치실까봐..?
모든게 인생의 아름다운 한자락 아니겠어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