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이 사람이 날 좋아구나라고 생각이 들때 아닐까요?

연락이 기다려질때...
보고 싶을때...
이남자와 섹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

나두 너 좋아해!

길가다 멋진 옷을 볼때면
항상 언제나 너에게 다 사주고 싶고
사소한 악세사리까지 모두다
예쁜걸 보면 항상 너를 먼저 떠올려
바다가 보이는 분위기가 좋은 멋진
카페를 우연히 알게되도 제일먼저
니 생각을 하면서 나는 빨리 너와
둘이서 다시 또 와봐야지
햇살이 창가에 머무는 아침엔 눈뜨면
제일먼저 널 생각하고
오늘은 널 만나 또 무엇을 할까 콧노랠
부르면서 즐겁게 샤워를 해
재미있는 영화를 보는게 더 날까 아니면
교외로 나가는게 날까
아니야 즐겁게 쇼핑을 즐기며
니가 깜짝 놀라게
선물을 사줘야지
숨겨둔 비상금을 모두 털어서라도
말론 설명할수가 없어 내눈엔
오직 너만 보여 내자신 조차도 주체할수
없는 이런 감정이 사랑인가봐

자다일어난 꼬질한 모습도 사랑스러울때
모닝키스가 하고싶어 죽겠을때

하루가 개같이 힘든날 가장먼저 생각날때~

질투날때

생각만해도 웃음이 지어질때

수시로 연락하게 되고, 1시간 이상 연락 없으면 괜히 불안 초조해질 때

그냥 아무것도 아닌 일상에서 "그 사람" 이 생각날 때

아 다들 비슷하군요 괜히 댓 읽으니까 외롭네요~~~~~~

그 사람을 바라보는 내 눈빛이 달라졌을 때

(경험상) 그 여자가 다른남자랑 있는게 짜증나고 신경쓰일때

전화 끊기 싫을때
아무 말 안하고 있어도 좋을때
눈을 마주 볼때 민망하지 않을때

꿈에 나올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