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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언니]커플섹스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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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7067 좋아요 : 2 클리핑 : 3
B와 A커플과 섹스 이후 만난 이야기임ㅎㅎ
모르시는 분들 A커플과 연하남B 1.2 읽고 이거 읽어주시면 이해가 바로 되실거임 (읽어주세요♡>_<♡)

그때 B랑 나는 폰번호를 주고받지 않았음
B가 나 데려다주고는 번호를 물어봤는데 내가 이상하게 튕기는걸 해보고싶었음 ㅋㅋㅋㅋ
누나 번호...?
음...아니 다음에^^ 만나면^^
이대로 주면 눈치빠른 A가 뭐라 할거같고
그냥 쉽게 주기도 싫고 얘가 간절히 날 원하면 어떻게든 오겠지 싶어서 안줬음
집에오자마자 후회했음....!!!
샤워하는 내내 생각나고 보지가 B의 자지를 생생하게 기억했음ㅠ
또만나서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간절함 ㅋㅋ
그렇게 3~4일 정도?? 지났음
A랑 일하면서 바쁘게 지내는데 B가 우리가 일하는곳에 찾아옴
아! A와 난 같은 직장임 ㅋㅋ
A 혼자 나가서 만나고 옴
이상하게 같이 섹스 한 그날부터 A가 B랑 만나는거 만나지마라하고 얘기도 잘안해주고 그랬음 번호교환안했다니 잘했다함 ㅋ
나도 남친있는 입장에서 그랬으니 더 들이댈수도 없는 노릇이였음
그러던 중에 찾아왔으니 너무 보고싶었음
분명히 나 보러온걸텐데 하는 느낌이 왔었음 ㅋㅋ
암튼 아쉬운 마음으로 번호교환 안한걸 또또 후회했던 차에 일 끝나가는데 A가 오늘 시간되냐 물어봄 울집 근처까지 갈일이 있는데 같이 가자는거임
오케이 하고는 같이 퇴근함
가고있는데 A한테 B가 전화가 옴
우리가 있는쪽으로 온다는 거임!!
난 속으로 무척 기뻤는데 일하고 나와 엉망이여서 좀 부끄러웠음
오랜만에 만난 B는 얼굴이 환했음 진짜... 당장 그 골목길에서 뭐든 하고싶었음
셋이서 어색하게 집까지 왔고 그대로 헤어짐
번호는 나혼자 안주고 나혼자 후회하는ㅠㅠ하....
하루이틀 더 지나고 얘는 연락할 생각도 없는거같고 확신이 줄어드는데 생각난게 얘 SNS였음!
A로 들어가서 찾아냄 ㅋㅋ
연락을 할까말까 고민을 엄청 하다가 연락을 함
나 누난데 나 여기 있을께 몇시까지 여기로 와
하고 보냄 ㅋㅋ
일마치고 약속된 카페로 갔는데 나만 있었음
커피 막 나오고 마시는 차에 2층에서 보니 얘가 달려 오는게 보였음
여름이였는데 땀을 뻘뻘 흘리면서 뛰어온거임
나 보자마자 환하게 웃는데 참 예뻐보였음ㅋㅋ
맞은편에 앉아서 숨돌리는 동안 내가 대신 커피를 가지고왔음
나한테 연락 할 생각 없었어?
아뇨 있었는데 미처 그방법을 생각못했어요..누나 보고싶었어요
입꼬리 씰룩씰룩 기분이 너무 좋았음
이 녀석이 맘을 찌를줄아네 싶었음 ㅋㅋㅋ
좀 더 덤벼볼까 싶어서 더 새초롬하게 말함
근데 왜 앞에 앉아있어? 내옆에 앉기싫어?
아니!!! 뛰어와서 땀도나고 그래서... 옆에 앉아도 되요?
응 앉기싫음 안와도 돼^^
B는 후다닥 내옆에 와서 앉았고 내쪽으로 몸을 한껏 기울임ㅋㅋ
그 순간에 뽀뽀가 넘 하고싶었음
꾹참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내가 얘팔짱을 낌
그날 청바지에 얇은 브이넥면티였는데 속옷 색깔이 살짝 비칠정도인 옷이였음 일부러 조금 더 팔뚝에 가슴이 닿이게 당겼음
얘기를 한창 하다가 움찔하는게 느껴짐 ㅋㅋ
시간있어?
이따가 애들이랑 만나기로 했어
음..취소 안되는거지?
아 아마도...? 왜요?
왜긴왜야 하고싶으니까!!! 라고 차마 말못하고 일단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함
가면서 얘기해주길 내생각을 많이 했었다고함
연락할 방법은 도저히 안떠오르고 A한테 물어보기엔 이상하고 뭔소리 들을지 모르겠고 혼자 끙끙대다가 무작정 그날 우리 직장으로 온거였음
날 볼줄 알았는데 A만 나와서 무척 아쉬웠다가 일부러 퇴근할때 한번더 연락했다는 거임
그러다 내가 연락줬을때 후다닥 준비하고 뛰어왔다고 함 ㅋㅋ
귀엽기도 하고 얘도 날 기다리고 있었구나 안도감도 들고 기분이 좋았음
팔짱끼고 걸으니 툭툭 가슴에 부딪히고 스치는 얘의 팔도 좋았음 한참 가는데 멈칫하는거임
왜?? 신발에 뭐 들어갔어?
아니... 그게아니고.. 못걷겠어..으아
엥???
허리를 푹 숙이고 신발끈을 묶는거같길래 뭐지 싶었음 나도 같이 고개 숙인채 왜그러냐 물어봄
난 주위에 A가 있나 쓱 쳐다봤는데 골목에 우리밖에 없었음
B가 소곤소곤 하면서 발기가됬다는거임 자기 팔에 내 가슴이 닿여서 ㅋㅋㅋㅋㅋ
아니 15살 중딩도 아니곸ㅋㅋㅋ 정확히 발기가됬다고 안하고 커졌다? 이랬던거같은데 잘 기억안남 ㅋㅋ
진짜진짜?! 하면서 밑을 내려다 봤는데 잘몰랐음
얘가 똑바로 서니 그때서야 아까랑 다른 볼륨감이 보였음 ㅋㅋ
언제부터였냐 물어보니 카페에서 얼굴보자마자 반응이 왔었는데 걷다가 가슴이 자꾸 스치니까 점점 커져서 그랬다는거임 ㅋㅋㅋㅋㅋ
하ㅠㅠ 연하가 이래서 귀엽나 싶었음
일단 가자 하고는 다른방향으로 향했음 집근처에 꽤 깔끔한 모텔이 있었던게 기억남 거기로 곧장감
빨리 그 단단해진 자지를 입에 물고싶었음
그때 바들바들 어쩔줄 몰라하던 B의 반응과 정직하게 쑤셔주던 손가락을 얼른 맞이하고싶었음
가는 길 내내 이렇게 하면 괜찮아? 하고 가슴을 꾸욱 팔에 눌리기도 하고 이건? 하면서 볼에 뽀뽀도 하고 일부러 더 자극함 ㅋㅋ
사람들 지나가면 안보이게 가리기도 했음 ㅋㅋ


B는 약속시간까지 2시간 정도 남았었음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옷을 벗고 후다닥 샤워함
큰 타올로 살짝 가리고 나오니 팬티만 입은채 침대에 앉아있는거임
팬티는 말그대로 불룩하게 솟아있었고 쿠퍼액때문인지 동그랗게 얼룩이 보였음
그대로 얘 허벅지위에 앉았음 잡고있던 수건을 놓고 팔을 둘러 키스함
젖꼭지가 B의 가슴을 스치면서 빳빳해지기 시작했음
양손으로 허리와 등을 받치고 있었고 그대로 돌려 나를 눕혔음
B는 날 내려다 보면서 팬티를 벗고 내위로 올라타서 다시 키스하기 시작했음
B의 손이 살며시 가슴을 움켜쥐었음
손바닥 안에 갇힌 젖꼭지가 찌릿찌릿하면서 더 만져주길 바랐음
마냥 손으로 주물럭거리길래 입술을 떼고 머릴잡고 가슴으로 내렸음
빨아줘
얘 나름으로 열심히 애무를 해줌
서툰 애무에도 내 보지는 충분히 젖어가고있었음
B의 손을 이번엔 보지에 가져다 댔음
하아...아아... 저번처럼 해줘.. 읏
손가락이 위아래로 훑으며 찾기 시작함
아아..으응..하..거기 맞아..
끝까지 밀고 들어온 손가락은 그때처럼 특별한 스킬없이 넣었다 뺐다 정직하게 피스톤 운동을 함
입은 쉬지않고 가슴을 빨아댔음
빠르게 피스톤질을 하는데 보짓물이 그렇게까지 나온건 오랜만이였음
손가락으로 절정을 느꼈고 순간 시간없다!! 라는 생각에 얘위로 올라탐
쿠퍼액이 흐르고 자지는 까딱거리며 내 입을 맞이함
짭쪼름하고 약간의 땀냄새와 언제나 기분좋은 B 특유의 자지냄새를 맡으며 부드럽게 빨아댔음
하앗...누나..누나... 아 좋아요.. 하아.. 으읏..
B의 신음이 참 듣기 좋았음 날 더 자극시키는 목소리였음
B의 위로 뒤돌아 앉았음 보통 여상위를 안좋아해서 정말 잘 안함 그리고 특히 뒤로 돌아 앉는건 나도 얘가 처음이였음
야동에서 본적 있어서 함해보자 싶어 그렇게 해봤음 ㅋㅋ
확실히 위로 올라가면 자지가 깊숙히 들어오는거같음
나도 B도 만족감에 신음이 절로 나왔음
천천히 위로 아래로 위로 아래로 움직이다가 B의 무릎을 잡고 살짝 앞으로 쏠리니 후배위할때 좋아하는 포인트가 건드려지는거임
그 상태로 위아래로 피스톤운동을 했고 절정을 느끼기 직전이였음
아앗 누나... 누나..! 하아...으읏... 하..앗 쌀거같아요 아...누나!..
다급하게 내엉덩이를 잡고 멈춰달라는 신호를 보내는데 멈출수가 없었음
누나..! 아아...싸요..! 쌀거같아..아앗!
그 말과 동시에 절정을 느끼면서 두세번 깊게 박아댄후 멈췄음
B도 동시에 깊게 찔러넣으면서 모든걸 쏟아냄
그상태로 앞으로 숙인채 숨 좀 돌리다가 엉덩이를 올리고 살며시 자지를 뺐음
얼마나 싼건지.. 주르륵 약간의 그 아이것이 흘러나옴
그 뒤로 한번 더 빠르게 섹스를 하고 번호 교환하고 빠빠이함 ㅋㅋ

자주 B와는 그자세를 했었음 자지길이가 이 자세에서 중요하구나 느낀게 남친하고는 이 자세에서 잘 빠졌음 ...ㅎ....


B가 나중에 얘기해주길 나랑 만난후에 내 꿈을 꾸다가 정말 오랜만에 몽정을 했다는거임 ㅋㅋㅋ
그러고 그날 내생각하면서 자위를 했었다고...ㅋㅋㅋ 중딩이야? 하고 깔깔 웃으면서 놀렸지만 내심 기분이 좋았음 귀엽기도 했고ㅋㅋ
그 뒤로 거의 매일 만나 섹스함
남친은 장거리연애여서ㅋㅋ 남친 만나고 B만나서 섹스한적도 있고 반대로 B 만나고 남친만나 섹스하기도 했고...
사이즈차이 실감했지만 둘다 좋은걸 어째..ㅎㅎ
암튼...오늘도 끝!!!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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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10 16: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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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5 23:26:30
저 B군을 좋아하게 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익명 / ㅋㅋㅋㅋㅋ 썰인데도 사랑스럽죵?ㅋㅋ
익명 / 누나 나도 그래
익명 / 앜ㅋㅋㅋㅋ 이제야 봤네ㅋㅋ 귀욤 ㅋㅋ
익명 2021-12-05 20:23:13
읽을 때마다 너무 꼴려요~
이번에도 감사합니다!
익명 / 감사해용^_^
익명 2021-12-05 18:20:46
와우 정성가득한글 감사합니다~♡♡♡
익명 / 항상 감사합니당♡♡♡
익명 2021-12-05 16:40:01
어후....계속해서 써주세요
익명 / ㅎ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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