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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여러가지 일과 이직준비로
상당히 복잡한 상황인데요.
원래는 안그런데
심리도 불안해지고 티는 안내지만
자존감도 깍이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제가 그런 자존감에 대한 회복을
섹파를 만들어서 섹스하기까지의 그 과정에서
희열(?) 자존감을 확인 받는듯 해요.
사실 섹스자체가 좋기는 하지만
내가 원하는것을 노력을 통해 가졌다 하는
희열이 더 크거든요.
얼마전에도 그렇게 한분 만났는데
이게 현타가 오네요.
이게 섹스후 계속 잘 이어지면 모르겠는데
흐지부지 끝나고 그사람이 나에게 다시 소원해지면
제가 잡지는 않지만 괜시리 의기소침해지고 그럽니다.
이러면 안되겠죠?
저도 제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용기내서 대쉬할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방면 그것조차 할수없게 다가가기 힘든 사람이 있어요..너무 의기소침하지 마세요~
자존감 Up
서로 좋으면 되잖아요. 그러면서 진짜 짝까지 만날수 있으면 더 좋고요.